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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80158928
· 쪽수 : 7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2. 겸손
3. 사람들 가까이에 머물기
4. 하느님의 자비를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5. 이제 우리는 모두 프란치스칸입니다
6. 믿음은 권할 수 있을 뿐, 절대 강요할 수 없다
7. 우리는 비정부 조직이 아닙니다
8. 비관주의에 절대로 굴복하지 맙시다
9. 유머 감각을 가지세요
10. 일치의 중요성
책속에서
“재화의 불공평한 분배는 수많은 우리 형제들에게 하늘에 통곡할 사회적 범죄 상황을 만들고 충만한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는 일에 절대로 지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잊어버리십니다. 그분은 잊어버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분은 잊어버리시고, 입맞춤하시고, 안아 주십니다. 그리고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라고만 말씀하십니다.”
“걷지 않으면 움직임을 멈춘 것입니다. 주춧돌 위에 집을 짓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았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견고하지 않기 때문에 전부 무너지고 맙니다.”
“하느님께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사탄에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진리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삶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알려 주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구원자이심을 확신하며 선포하기 때문입니다. 이 선포는, 처음으로 복음이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간 그리스도교의 시작에서 그러했듯이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대화를 하려면 방어를 낮출 줄 알아야 한다. 창문을 모두 열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내주어야 한다.”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용서하시는 일에 절대로 지치지 않으십니다. 절대로!”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오히려 그분께 용서를 청하는 데 지치는 건 우리입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