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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80158911
· 쪽수 : 8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평범한 방식을 거슬러
2. 어머니는 ‘교회의 기쁨’
3. 아버지는 자녀들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
4. 조부모는 ‘풍요로운 기억의 저장소’
5. 자녀들이여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라’
6. 문이 닫혀 있으면 안 됩니다!
7. ‘이념적 식민화’를 경계하라
8. 책임 있는 부모 역할
9. 자비의 때
10. 우리 눈물로 깨끗해지는 눈
책속에서
“전쟁은 언제나 끔찍합니다. 전쟁은 생명과 영혼과 가장 신성하고 가장 깊은 애정 결합을 앗아가는 거대한 약탈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록 어떤 가정들은 극한의 상황도 견뎌 내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무관심을 정당화할 수는 없으며 세상에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는 빈곤은 오히려 우리의 부끄러움을 더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세상에 한 아이를 데려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명의 선택입니다. 어머니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교황은 물었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선택입니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선택입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고아가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들이 집에 없을 때가 더 많고, 집에 있어도 아버지처럼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녀들과 아주 가까이에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자녀 스스로 성장하도록 놓아주되 늘 그들 곁에 있어 주십시오.”
“노인들을 돌보지 않고 존중하지도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 사회나 공동체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기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회나 공동체는 그들의 기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