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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칠죄종 일곱 가지 구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80159161
· 쪽수 : 1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80159161
· 쪽수 : 196쪽
책 소개
아레오파고스 시리즈 1권. 하느님의 말씀은 항상 그 시대의 언어로 선포되어야 한다. 이 시대에 신앙과 복음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고민하면서 ‘아레오파고스’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목차
들어가는 말
첫 번째 강의 - 죄란 무엇일까?
두 번째 강의 - 여덟 가지 악한 생각에서 칠죄종까지
세 번째 강의 - 탐식, 음식과 맺는 뒤틀린 관계
네 번째 강의 - 음란, 육체와 맺는 뒤틀린 관계
다섯 번째 강의 - 탐욕, 물질과 맺는 뒤틀린 관계
여섯 번째 강의 - 분노, 타인과 맺는 뒤틀린 관계
일곱 번째 강의 - 슬픔, 시간과 맺는 뒤틀린 관계
여덟 번째 강의 - 아케디아 혹은 우울, 장소와 맺는 뒤틀린 관계
아홉 번째 강의 - 허영, 행위와 맺는 관계가 왜곡된 것
열 번째 강의 - 식별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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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드 경기에서 여러 사람이 활쏘기를 겨룰 때, 내 과녁이 아니라 옆 사람의 과녁을 겨누어 활을 쏘는 것을 가리켜 하마르티아라 했다고 합니다. 과녁을 잘못 겨누는 데에서 우리가 삶의 목표를 잘못 잡는 것, 하느님이 아니라 다른 것을 바라보는 것을 하마르티아, 즉 죄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
“바다는 강물이 끊임없이 흘러 들어와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이처럼 탐욕도 결코 부로 만족하지 않는다. 아니 채워지는 만큼 더 커진다. 죽음이 그 끝없는 걱정을 없애 버릴 때까지.”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말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갖고 있는 좋은 이미지이며, 우리로 하여금 들고 일어나게 하는 교만이다.”우리가 분노할 때 정작 중요한 지점은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대개 나에게 있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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