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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 너, 우리 (차이의 문화를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여성학
· ISBN : 9788980384037
· 쪽수 : 148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여성학
· ISBN : 9788980384037
· 쪽수 : 148쪽
책 소개
저자는 남성과 ‘같아지려는’ 평등의 요구보다,두 성의 차이를 인정한 바탕에서 가부장적 남성의 문화에 녹아들거나 침범당하지 않는 새로운 여성의 문화를 모색한다...
목차
1. 개인적인 기록
2. 여성 족보의 무시
3. 종교적 신화와 세속적 신화
4. 여성의 담화와 남성의 담화
5. 모성의 질서에 관하여
6. 차이의 문화
7. 여성으로서의 글쓰기
8. 나는 에이즈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9. 성과 언어의 성
10. 생명의 권리
11. 왜 성별화된 권리를 정의하는가?
12. 남성보다 더 많은 여성
13. 당신의 건강이란 무엇인가, 누구의 것인가?
14. 우리들의 미를 어떻게 창조해야 하는가?
15. 몇 살이십니까?
16. 언어의 대가
리뷰
책속에서
여성으로서의 내 인생 가운데 정신적인 진보를 유지하려면 가장 필요하다고 발견한 것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나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나는 나이다.이 신체의 정신 혹은 영혼을 생성해야한다고 생각하라. 나는 여성으로서의 나의 신체를 꽃피게하고, 형태나 언어, 자기인식, 환경과의 관계에서 우주적 및 사회적 균형을 자기 몸에 부여하고, 자기 몸에 어울리지 않는 인위적인 유혹에만 의하지 않는 타자와의 교환방법을 자기 신체에 가르쳐야한다.
2. 처녀성과 모성은 내게 속하는 정신적 차원을 포함한다고 생각하라. 이들 차원은 남성 문화에 의해 식민화되어 왔다. 즉, 처녀성은 부친(혹은 오빠)와 남성 신의 화신이라고 하는 남편과의 거래대상이 되어 왔다. 오늘날에는 처녀성은 여성의 재산, 여성이 권리와 책임을 갖는 자연적, 정신적 재산으로서 다시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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