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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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밭 달님』 『몽실 언니』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아이들』,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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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평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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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9년 4월 5일 경남 진해시에서 태어나 통영시에서 성장함
· 연세대학교 의예과 입학후, 부산대학교 영문과 졸업
· 통영여중교사, 교육주보·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 역임
· 1953년 전국학생극 각본현상모집에서「토끼전(3막)」당선
· 1958년 국립극장과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현상모집한 장현희곡에서 「한풍지대(4막)」입선
· 1959년 현대문학에 유치진 선생 추천으로 희곡 추천 완료(작품「성야의곡」,「 흑백」)
· 1962년 아동극단‘새들’과 한국아동극협회를 창립, 단장 및 회장직을 1976년까지 역임
· 1972년 한국학생극협회장(중·고등부) 역임
· 1962~1976년(한국내 활동)
아동극단‘새들’25회 공연
중·고등학교 연극경연대회 3회
유아극 경연대회 및 합동극 발표회 3회
초등학교 교사 연극강습회 9회(1정 자격강습)
중·고등, 유치원 교사 강습회 각 3회
· 1963~1967년(해외공연 및 시찰)
아동극단‘새들’일본공연 4회
초등학교 아동극교사 일본 시찰 3회
· 1967년 초등학교 국어과 국정교과서에「석수장이(4학년 1학기)」, 「숲 속의 대장간(4학년 2학기)」,「섬마을의 전설(6학년 1학기)」,「 크리스마스 송가(6학년 2학기)」등 수록(1967~1995)
· 저서. 아동극집 10권, 아동극 이론집 2권, 중 · 고등학생극집 2권, 성인희곡집 1권(공저), 수필집 3권, 주평성극집 1권
· 1976년 미국으로 이민
· 1989년 미국 북가주에서 극단‘금문교’를 조직, 현재까지 6회 공연
· 1990년 눈솔 아동문학상 수상
· 1993년 미주 아동극단‘민들레’창단, 2004년 현재까지 미주내 8회 정기공연 및 5회의 해외공연
· 1998~1999년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에 자서전『나의 인생, 나의 문학, 나의 연극』연재
· 1999년 노인극장(60세 이상 출연자) 창단,「시집가는날」,「노인들의 춘향전」등 2회 공연
· 2002년 주평아동극축제(통영시 주최)가 통여시에서 개최됨
· 2003~2004년 월간『소년문학』에 세계명작동화 동극 연재
· 2004년 현재까지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에 17년간 수필을 집필
주평 선생님은 당시 문교부 및 교육부가 편찬한 초등학교(당시 초등학교) 교과서의 집필진으로 참여,「 숲속의 대장간」(1983. 국어 4-2), 「크리스마스 송가」(1987. 국어6-2 / 1992. 읽기 6-2) 「섬 마을의 전설」(1989. 국어 6-1)의 작품을 수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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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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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동극과 일본 아동문학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 좋은 아동문학과 아동극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2005년 현재 인하대학교 대학원과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아동극과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관차 야에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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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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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림을 그리면서 사는 것이 꿈입니다. 그린 책으로 『괜찮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침 뱉으며 인사하는 나라는?』, 『사회는 쉽다! 8: 도시와 촌락』, 『윌리 이야기』,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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