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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머니와 아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069494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01-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069494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상한 자의 섬세한 시선과 묘사는 생생하다. 장애는 그의 행간을 도리어 서인수답게 하는 강점을 지닌다. 궁극적으로 서인수의 2시집 『어머니와 아들』은, 결핍과 자기의 아픈 언어를 연민으로 승화시킨 시편들로 규정된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꽃향기
외톨이
친구
노을
말
꽃향기
말 2
시골 풍경
좋은 시詩
인간과 대자연
시詩
멧돼지와 법정
어머니와 아들
제2부 인터넷 시대
회상
인터넷 시대
독도
언어의 연금술
가족사
울 엄마
목련꽃 향기
엄마 솜씨
화단
수다한 귀
귀갓길
귀 자字
제3부 귀로 듣는 시
귀로 듣는 시
천이天耳
시인의 말귀
음악
보청기
귀뚜라미
꿈
해송海松
구름 가는 소리
명상
이제는
밝은 세상
하나님
제4부 담 너머 목련꽃 피네요
담 너머 목련꽃 피네요
겨울 소나무
고압선
황사
Energy
앞산
팽나무
2·28 민주화 운동
천창
뿌리 깊은 나무
상록수
오동나무
제5부 그때로
그때로
기도 1
기도 2
기도 3
기억
별빛 피라미드
한옥
마음
투명 인간
초등학교 삼학년
별 사랑
보청기 낀 나무
해설 듣지 못하는 자의 슬픔
저자소개
책속에서
말은 말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지
귀는 하늘이 내려 주신 소리의 보물 창고
사람들은 말이 너무 흔해
못된 말을 남의 심장에
마구마구 사방으로 총알처럼 쏘아대지
말은 말을 듣지 못할 때
얼마나 좋은 말인지 그때쯤 알게 되지
―「말」 전문
푸성귀 귀뚜라미에도 시어가 핀다
귀 자字가 좋아 펼쳐놓으면,
팔랑귀, 칼귀, 범의귀
참으로 다양한 이름도 많다
바늘귀 구멍에 구름을 매달다
쇠귀에 경 읽기로다, 웃었다
―「귀 자字」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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