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빛낸 과학의 천재들

서 문

1. 닐스 보어 / Niels Bohr (1885~1962)

원자의 아버지. 한 계의 에너지는 일정한 불연속적인 값들로 제한되어 있다는 양자론(量子論)을 원자구조와 분자구조에 최초로 적용했다. 거의 반세기 동안 양자물리학을 이끌어온 인물로서 주요한 공헌을 했으며 192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2. 막스 보른 / Max Born (1882-1970)

1924년에 양자 역학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만들었으며 1920년대에 원자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해석한 주역이다.

3. 폴 디랙 / Paul Dirac (1902-1984)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양자역학과 전자 스핀에 대한 연구로 1933년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4.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Albert Einstein (1879-1955)

상대성 원리와 중력에 관한 이론들로 뉴턴 물리학을 넘어서는 혁명을 일으켰으며,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5. 미첼 파이겐봄 / Mitchell Jay Feigenbaum (1944- )

카오스 이론의 창시자. 파이겐봄 수를 발견하고, 카오스 이론에 기여하였다.

6. 레스 조스트 / Res Jost (1918-1990 )

산란 퍼텐셜에 대한 연구, 양자장 이론의 원리상의 문제 등에 대한 연구를 남겼다.

7. 오스카르 클라인 / Oskar Klein (1894-1977)

스웨덴의 물리학자. 5차원 공간에 대한 이론으로 양자역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8. 헨드릭 크라메르스 / Hendrik Kramers (1894-1952)

빛의 분산과 관한 이론과 전자기장과 전자의 상호 작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9. 리정다오, 양전닝 / 李政道, Tsung Dao Lee (1926- ) 揚振寧, Chen Ning Yang (1922- )

상전이에 관한 이론 등이 있으며 소립자의 반전성 보존 원리로 1957년 노벨상을 받았다.

10. 존 폰 노이만 / John von Neumann (1903-1957)

미국의 수학자. 연산자에 관한 이론, 양자론의 수학적 기초에 관한 연구 등 수학, 물리학, 기술 등 여러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1. 볼프강 파울리 / Wolfgang Pauli (1900 - 1958)

한 원자 내에서 2개의 전자가 같은 에너지를 가질 수 없다고 한 배타원리를 발견해 1945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파울리의 배타원리는 원자의 관찰된 성질에 양자 이론을 명확하게 연관시켰다.

12. 이시도어 래비 / Isidor Rabi (1898-1988)

미국의 실험 물리학자. 원자핵의 자기적 성질에 대한 공명법에 대한 업적으로 1944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13. 로버트 서버 / Robert Serber (1909-1997)

원자물리학 분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으며 원자폭탄 개발 계획에 관여한 전문가이기도 했다.

14. 헤오르헤 윌렌베크 / George Eugene Uhlenbeck (1900-1988)

호우트스미트와 함께 전자의 스핀을 발견했으며, 통계물리학에 대한 많은 연구를 남겼다.

15. 빅토르 바이스코프 / Victor Weisskorpf (1908- )

양자전기역학 분야의 많은 논문들과 원자핵 이론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핵 군축 및 신무기의 위험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했다.

16. 유진 위그너 / Eugene Wigner (1902-1995)

군론 및 반전성(parity) 개념을 양자역학에 도입했으며 원자핵과 소립자 이론, 대칭성 원리를 발견한 공로로 1963년 노벨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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