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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나서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 (지은이)
솔출판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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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나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현대
· ISBN : 9788981332686
· 쪽수 : 437쪽
· 출판일 : 2015-04-15

책 소개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의 정신 등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고향, 부모님
그리운 고향 통천
나의 소년 시절과 고향 탈출

2. ‘현대’의 태동
인천부두 노동자에서 쌀집 주인까지
아도서비스, 불, 아도서비스
흘동광산의 전화위복
돈암동의 해방 시대
현대자동차공업사와 현대토건사의 출발 그리고 6·25
고령교의 덫
그러나 고령교 덕분에
시간과 행동이 성패 좌우
아우 신영이

3. 나는 건설인
근대화의 주역은 건설업
해외로 나가자
모욕을 받으면서 시작한 소양강댐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나는 건설인

4.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파란만장한 현대자동차
조선소 꿈은 1960년대 전반부터
돈 좀 빌려 주시오
나보다 더 미친 사람
세계 조선사에 기록을 남기고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었던 일들
오일 쇼크와 현대상선

5. 주베일의 드라마 그리고 1890년
죽을 뻔도 하고
중동으로 가자
중동 진출의 드라마
산 넘어 산을 넘고 또 산을 넘어
비웃을 테면 비웃어라
생각하는 불도저
아산재단은 소외된 사람을 위해서
전경련 회장 10년
심란했던 1970년대 후반
국보위에 강탈당한 현대양행
경제 논리가 통하지 않은 시대

6. 서울올림픽 유치와 제5공화국
올림픽 유치는 박대통령의 의지였다
바덴바덴의 전력투구
대한체육회장 2년 2개월
수출 주도 산업으로 '현대전자'를
국토는 넓을수록 좋다
아웅산 비극과 일해재단의 탄생
나라 없으면 일터도 없다
청문회도 나가보고

7.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금강산 공동 개발은 추진되었어야 했다
고르바초프와 만나서
시베리아를 잡아야 한다

8. 애국애족의 길
인적 자원이 가장 큰 재산
내가 부자가 아니라 '현대'가 부자다
기업가는 기업 활동으로 애국애족한다
기업은 커질수록 좋다
민간주도형 경제는 언제쯤
호들갑 떨지 말고 내실을

9.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
현대의 정신
부패는 이제 그만
돈만이 부가 아니다
근검절약, 신용이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을 부른다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
평범한 아내
나라를 구하고 싶었다

이 땅에 태어나서-글을 마치며
정주영 연보

저자소개

정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는 아산(峨山). 1915년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나 송전소학교를 졸업했으나 가난 때문에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농사를 돕다가 열아홉 살에 가출해 인천부두, 공사장 등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공업사, 현대토건사 등을 세우며 자수성가했다. 1950년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공업사를 합병, 현대그룹의 모체가 된 현대건설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971년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해외건설시장 개척과 울산 조선소 건설, 서산 앞바다 간척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1987년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1992년 초 통일국민당을 창당해 대표최고위원이 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에 통일국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1998년 ‘통일소’라고 불린 소 500마리와 함께 판문점을 넘는 이벤트를 연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차례 더 방북하며 남북 민간교류의 획기적 사건인 ‘금강산 관광’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2001년 폐렴으로 인한 급성호흡부전증으로 사망했다. 지역사회학교후원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대한체육회 회장 겸 한국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한?소경제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82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1995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명예인문과학박사 등의 학위를 받았다. 제1회 한국경영대상(1987), 국민훈장 무궁화장(1988), IOC훈장(1998), 노르웨이 왕실훈장(1998), 만해 평화상(2005) 등을 수상했고, 타임지 선정 ‘아시아를 빛낸 6인의 경제인’(1996) 등에 선정되었다. 저서에 회고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1991),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나의 살아온 이야기』(199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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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자본금’이라는 말을 한 사람이 있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한 분야에서 내가 성공한 사람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면, 나는 신념의 바탕 위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쏟아부으며 이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을 열심히 잘 활용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 글을 시작하며


대개의 사람들은 좀 어렵다 싶은 일은 해보겠다는 시도도 안 해보고 미리 그냥 간단하게 ‘안 된다’, ‘불가능하다’로 끝나버리고 만다. 그렇게 싼값으로 고속도로를 어떻게 놓느냐, 현대때문에 한국건설업자 다 망했다, 우리 형편에 조선소 건설이 웬 말이냐, 큰일 낼 소리다, 그 엄청난 물량을 바지선에 실어 울산에서 주베일까지 해양 수송이라니 당치않다 등등으로 무엇인가 잘못된 사람 취급을 받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상식의 토대위에서, 상식 안에서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내 스타일이 얼마나 황당하고 무지하게 보였을까 짐작이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 생각하는 불도저


나는 정직과 성실로 주인의 신뢰를 얻어 쌀가게를 물려받았고, 믿을 만한 청년이라는 신용 하나로 자금을 얻어 사업을 시작했으며, 상품에서의 신뢰와 모든 금융 거래에서의 신뢰, 공급 계약에서의 신뢰, 공기 약속 이행에서의 신뢰, 공사의 질에서의 신뢰, 그 밖의 모든 부분에 걸친 신뢰의 총합으로 오늘날의 ‘현대’를 이룬 것이다. ― 근검절약, 신용이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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