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와 나눈 시간들

<프로이트와 나눈 시간들>

1986년 국립경찰대학교(행정학과 제2기)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국책과정 제1기)를 수료했다. 칠레 고급경찰학교 최고지휘관과정(2년)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객원 연구원(총무처 국비유학), UN대학 제2회 세계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Nautilus 연구소 동북아담당 리포터, 미국 MSU 자치경찰서 인턴, 경찰청 외사과 외사정보담당, 울산남부경찰서 형사2계장, 울산경찰서 보안계장, 정보1계장 등 경찰 일선에서 활약했던 경찰 전문가이다. 현재 국제탐정사무소(InterPIA) 소장. 오랫동안 정보 업무에 몸담은 까닭에 한국의 정보망의 보강을 위해 선진각국에서 이미 정착되어 있는 '공인탐정' 제도를 도입하는 길을 국내 최초로 주장하고 있다. 박사학위논문의 주제도 '각국 사립탐정의 비교연구 및 국제경찰협력에 있어서 사립탐정의 역할'로 준비중이다. 남들이 들으면 자칫 의아해 할 정도로 출세가도를 버리고 국내 최초로 국제탐정사무소를 차렸을 정도로 국제탐정에 관해 관심이 높다. 또한 영어는 물론 불어, 스페인에 능통하며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갈리 전 유엔사무총장,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총리를 비롯하여 콜롬비아 경찰청장, 파라과이 대통령, 칠레 대통령의 방한시 경호통역을 맡은 바 있는 경찰 출신의 보기드문 실력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