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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인체잡학사전)

스티븐 주안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  
시아출판사
2006-02-18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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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인체잡학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인체의 이해
· ISBN : 9788981441814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일상생활에서 떠올릴 법한 우리 몸에 대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수십 여가지의 궁금증들을 웃음, 감각, 뼈, 뇌 등의 장으로 나누고, 세계 과학자들과 역사적 기록들을 인용하여 몸에 대한 온갖 지식들을 풍부하게 보여준다.

목차

서문 / 당신은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1. 웃음에 관한 궁금증
2. 감각기관에 관한 궁금증
3. 털. 피부에 관한 궁금증
4. 뼈에 관한 궁금증
5. 뇌에 관한 궁금증
6. 발생에관한 궁금증
7. 죽음에 관한 궁금증

저자소개

스티븐 주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자이자 인류학자, 교육학자, 저널리스트로서 우리 몸에 관한 전방위적 지식을 전달하는 세계적 석학이다.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0년 이상 시드니대학 교육학부와 사회학부에서 강의했다. 2009년 은퇴 후에는 애슐리 몬테규의 일원으로서 연구 단체인 ‘인간 과학의 대중적 이해Public Understanding of Human Sciences’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Sydney Morning Herald)>, <선-헤럴드 (Sun-Herald)>(시드니), <더 내셔널 포스트(The National Post)>(토론토), <더 뉴욕 데일리 뉴스(The New york Daily News)>(뉴욕), <더 리지스터(The Register)>(런던)에서 편집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활기차고 대중적인 강연으로 유명한 주안 박사는 호주에서 ‘오즈의 마법사’로 불리며 뉴스, 텔레비전, 라디오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인간에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하여 해박하고 날카로운 지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뇌의 기막힌 발견The Odd Brain》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The Odd Body》 등이 있다. 그의 저서들은 27개국어로 번역되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 책은 주안 박사의 열두 번째 책으로 그간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과학과 인류학을 접목시킨 작업의 결정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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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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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어날 때 내 몸무게는 얼마나 되었을까?

90퍼센트의 아이들은 태어날 때의 몸무게가 2.4~4.8킬로그램이다. 대개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약간 더 나간다(그 차이는 20그램 정도이다). 지금까지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던 아이는 태어날 당시 13.15킬로그램이나 되었다. 그리고 살아난 아이 중 가장 가벼웠던 아이는 몸무게가 283그램에 지나지 않았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북반구에서 5월에 태어난 아이와 남반구에서 11월에 태어난 아이는 다른 달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평균 170그램가량이 더 많이 나간다는 통계도 있다. - 본문 24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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