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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81457341
· 쪽수 : 191쪽
목차
[상권]
1. 쌍화점에서 선죽교까지
1) 쌍화점 가락 속에 무너져 내리는 고려왕국
2) 까마귀 소굴에서 일필휘지한 백로의 묵죽
3) 선지교에서 선죽교로
4) 선비는 때로 속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2. 네 명의 멋진 사나이, 사군자
1) 41번째 아들, 제나라의 맹상군
2) 모수를 낭중지추에 빗대어 비웃은, 조나라의 평원군
3) 이간책의 희생물, 위나라의 신릉군
4) 상하이 사나이, 초나라의 춘신군
3. 선비들이 사랑한 매ㆍ난ㆍ국ㆍ죽
1) 매화
2) 난초
3) 국화
4) 대나무
4. 풍속화를 보면 그 시대의 삶이 보인다!
1) 화가의 역할
2) 풍속화의 의미
3) 조선의 렘브란트, 윤두서의 풍속화
4) 올 곧은 선비, 조영석의 풍속화
5) 조선의 멋쟁이, 김홍도의 풍속화
6) 아름다운 색채로 여인보다 여인을 더 잘 표현한 신윤복의 풍속화
7) 또 한사람의 천재, 김득신의 풍속화
5. 망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민족혼을 지킨 전형필
1) 폭풍전야의 일본
2) 정한론이 고개를 들고
3) 일본의 지폐에도 등장한 이토오 히로부미와 대한제국의 멸망
4) 전형필의 스승들
5) 우리 조상들의 무덤까지 파헤친 일제의 문화재 약탈
6) 십 만석의 재산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7) 문화재 보존에도 안목이 있어야
8) 또 한사람의 이순신, 간송 전형필
6. 병인양요, 그리고 빼앗긴 조선왕조 의궤
1) 아시아에 뻗친 구미 열강의 마수
2) 병인년 가을, 호국의 당 강화도를 점령한 프랑스 해군
3) 지금 바다를 건너면 맹세코 살아돌아오지 않으리라!
4) 프랑스군의 만행과 조선왕조의궤 그리고 박병선 박사
5) 후손들의 몫
6) 문화유산 보존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7. 근대와 현대 전통화단의 가교, 근대 6대가
1) 근대 6대가 이전 조선의 화단
2) 역경의 시대를 가로 지른 근대 6대가의 삶과 예술세계
[하권]
1. 우리의 산하는 우리 식으로 그리겠다
1) 명의 멸망, 청의 건국 그리고 조선의 고통
2) 우리의 것이 최고다 - 진경문화의 대두
3) 조선화단에 핀 조국애,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2. 좌절된 청운의 꿈을 화폭에 실었다
1) 전근대사회의 필요악 연좌제
2) 연좌제로 좌절된 청운의 꿈을 그림으로 승화시킨 사람들
3) 서자의 한계를 그림으로 승화시킨 허주 이징
3. 동양화 감상법
1) 동양화는 작가의 마음과 뜻을 그린 그림이다.
2) 동양화 감상하기
4. 정치적 패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예향 호남
1) 조선의 당쟁과 청산되어야 할 식민사관
2) 조선시대 정치적 투쟁의 추이와 양상
3) 예향 호남의 유래와 화맥
5. 중인 화가 조희룡의 절규(양반의 씨가 따로있나!)
1) 민주주의의 발전과정은 자유와 평등권 신장의 역사다
2) 저항 문인이요 화가였던 중인 조희룡
3) 추사의 서화론을 비판한 조희룡의 서화론
4) 조희룡이 열거한 범상찮은 보통사람들
6. 우리그림 감상
1) 유배가 꽃피운 사제지간의 정 - 추사의 세한도
2) 장원급제에 대한 여망을 그린 그림 - 김홍도의 해탐노화도
3) 꿈속에서 본 동양의 파라다이스 - 현동자 안견의 몽유도원도
4)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으리라 - 학포 양팽손의 부러진 대나무
5)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매화쌍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