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8 (완전판) (밀물을 타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480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7-11-0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480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7-11-09
책 소개
미인 새 아내를 얻은 갑부의 죽음,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망인과 유족들의 갈등이라는 고전적 이야기 구조의 전범이라 할 만하다. 과거 속에 묻혀 사람들의 기억도 희미해진 엣 사건을 파헤치는 푸아로의 장기가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1948년 첫 발표 당시의 제목은 <파도가 있었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프롤로그
제1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제2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리뷰
책속에서
"이제..."
그가 시계를 쳐다보고 말햇다.
"법원으로 갈 시간이군. 심리가 11시에 열리니까."
데이비드는 널찍하고 멋진 응접시릉 한 바퀴 죽 둘러보았다. 멋과 안락함 그리고 풍요함, 그 모든 걸 즐겨온 터였다. 퍼로뱅크는 멋진 저택이다. 혹시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만...
무덤은 스스로 판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건 분명했다. 하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도 그는 후회 같은 건 없었다. 미래를 위해 기회를 잡았던 것이었으니까.
'앞길에 도움이 되든 앞길을 막든 흐름이 찾아오면 올라타는 것이 인생을 사는 법이다.'
그는 로잘린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사람을 빨아들일 듯한 커다란 눈망우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로잘린이 뭘 원하는지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로잘린, 난 그자를 죽이지 않았어."
그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네 달력에 나와 있는 모든 성인의 이름을 걸고 맹세할 수 있어." - 본문 214~215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