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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8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8 (완전판)

(밀물을 타고)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왕수민 (옮긴이)
황금가지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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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48 (완전판) (밀물을 타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480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7-11-09

책 소개

미인 새 아내를 얻은 갑부의 죽음,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망인과 유족들의 갈등이라는 고전적 이야기 구조의 전범이라 할 만하다. 과거 속에 묻혀 사람들의 기억도 희미해진 엣 사건을 파헤치는 푸아로의 장기가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1948년 첫 발표 당시의 제목은 <파도가 있었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프롤로그

제1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제2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저자소개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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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주로 인문 및 교양 분야의 도서를 맡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른 마음』, 『나쁜 교육』,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1』,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폭염 살인』, 『운동하는 사피엔스』, 『다시, 리더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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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그가 시계를 쳐다보고 말햇다.
"법원으로 갈 시간이군. 심리가 11시에 열리니까."
데이비드는 널찍하고 멋진 응접시릉 한 바퀴 죽 둘러보았다. 멋과 안락함 그리고 풍요함, 그 모든 걸 즐겨온 터였다. 퍼로뱅크는 멋진 저택이다. 혹시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만...
무덤은 스스로 판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건 분명했다. 하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도 그는 후회 같은 건 없었다. 미래를 위해 기회를 잡았던 것이었으니까.
'앞길에 도움이 되든 앞길을 막든 흐름이 찾아오면 올라타는 것이 인생을 사는 법이다.'
그는 로잘린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사람을 빨아들일 듯한 커다란 눈망우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로잘린이 뭘 원하는지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로잘린, 난 그자를 죽이지 않았어."
그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네 달력에 나와 있는 모든 성인의 이름을 걸고 맹세할 수 있어." - 본문 214~2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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