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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피엔스

운동하는 사피엔스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대니얼 리버먼 (지은이), 왕수민 (옮긴이)
프시케의숲
2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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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피엔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동하는 사피엔스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인체의 이해
· ISBN : 9791189336752
· 쪽수 : 644쪽
· 출판일 : 2024-10-10

책 소개

아마존, 뉴욕타임스 과학 및 건강 베스트셀러. 저자는 하버드대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로, 고생물학과 해부학, 생리학, 실험 생체역학 등을 종횡무진하며 독특한 운동의 과학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_왜 운동은 건강에 좋은데 하기는 싫을까

제1장 설마 우리는 달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마라토너 원시부족을 찾아서
반짝이는 별 아래의 라라히파리
운동 잘하는 야만인 신화
웬만하면 쉬엄쉬엄
딱 한 시간만 걸으면
운동은 어떻게 별난 것이 되었나

제1부 비활동

제2장 게으름의 중요성
아무것도 안 할 때의 비용
미네소타 기아 실험
맞교환에 관한 진실
인간은 날 때부터 게으른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고

제3장 앉기: 새로운 형태의 흡연일까?
등받이 의자 중독
우리는 하루에 몇 시간 앉아 있을까
몸 안에 불을 지피다
그렇게 계속 가만히 앉아 있다간
건강하게 앉아 있는 방법
서서 일하면 정말 건강에 좋을까

제4장 잠: 왜 스트레스는 휴식을 방해하는가
잠은 과연 휴식을 위해 진화했을까
8시간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
사생활로서의 잠, 사회생활로서의 잠
불면으로 인한 스트레스
지나친 걱정을 넘어서

제2부 스피드, 근력, 파워

제5장 스피드: 거북이도 아니고 토끼도 아닌
우사인 볼트는 얼마나 느릴까?
두 다리의 난관
빨리 달리거나, 멀리 달리거나
빨간 근육과 하얀 근육의 차이
운동 재능은 유전되는가
지구력과 속도, 둘 다 가지기

제6장 근력: 탄탄한 근육질에서 깡마른 몸매로
과한 근육과는 거리가 먼
괴력의 유인원과 동굴인?
운동을 꼭 몸이 쑤시도록 해야 할까
나이 드는 근육
딱 필요한 만큼의 근력

제7장 싸움과 스포츠: 송곳니부터 축구까지
인간은 공격성을 타고나는가
살인자 대 협력자
호모속 가운데 더 착한 천사들
맨몸으로 싸우기
무기를 들고 싸우기
스포츠의 진화

3부 지구력

제8장 걷기: 늘 하는 일
우리는 어떻게 걷는가
너클보행에서 직립보행으로
짐 나르는 동물
걸어도 걸어도
만 보 걷기에 대하여

제9장 달리기와 춤추기: 다리에서 다리로 뜀뛰기
인간과 말의 대결
달리기 위해 진화한
사체청소와 끈질긴 사냥
부상 없이 잘 달리는 법
쉘 위 댄스

제10장 지구력과 노화: 활동적 조부모와 값비싼 보수 가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지런한 까닭
나이는 들지만 노화는 피하기
왜 운동은 건강에 좋을까
질병 없이 오래 살려면

4부 어떻게 운동할 것인가

제11장 운동을 몸에 배게 하는 법: 움직이거나 안 움직이거나
정기 운동이 근무 조건인 회사
난 별로 안 하고 싶은데
이렇게 운동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부드러운 개입과 거친 개입
운동을 박탈당하는 학생들

제12장 어떤 운동을, 얼마나 많이?
1주일에 150분?
과한 운동에 대한 걱정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기

제13장 운동과 질병
비만
대사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기도감염을 비롯한 여타 전염병
만성 근골격계 질환

알츠하이머병
우울증과 불안증

에필로그_운동에 늦은 때란 없다

저자소개

대니얼 리버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 신체 활동의 진화에 중점을 두면서 인간 몸의 구조와 기능 등을 광범위하게 연구해왔다. 고생물학과 해부학, 생리학, 실험 생체역학 등을 결합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1964년에 태어나 미국 코네티컷과 로드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1986년 하버드대에서 인류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1987년 케임브리지대에서 생물인류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시 하버드대로 돌아와 1990년 인류학 석사 학위, 1993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럿거스대와 조지워싱턴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01년에 하버드대 교수로 임용되었다. 하버드대 골격생물학연구소(Skeletal Biology Laboratory) 책임자이며, 미국예술및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저널에 150편 이상의 동료 검토 논문(peer-reviewed paper)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인간 머리의 진화(The Evolution of the Human Head)》, 《우리 몸 연대기(The Story of the Human Body)》, 《운동하는 사피엔스(Exercise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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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주로 인문 및 교양 분야의 도서를 맡아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른 마음》, 《문명 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공역), 《나쁜 교육》,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1》,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폭염 살인》, 《운동하는 사피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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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런 식으로 이만큼씩은 해야 한다며 왈가왈부하는 걸 듣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다. 운동이 당연히 해야 하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수많은 세월을 애쓰고도 왜 우리는 뿌리 깊은 자연적 본능, 즉 자발적으로는 힘을 쓰지 않으려는 본능을 더 많은 이들이 이겨내게 할 효과적인 방법을 아무도 찾아내지 못한 것일까?


우리와 촌수가 가장 가까운 이 유인원은 평생 끝나지 않는 안식일을 지내듯 하루 대부분을 빈둥거리면서 보낸다. 하드자족 같은 수렵채집인은 엄청나게 고된 일을 잘 하지 않는 데다 별다른 신체 활동을 하지 않고 하루의 상당 시간을 보내는데도, 유인원에 비하면 일 중독자나 다름없어 보인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편한 의자에 앉아 있는 일은 근육에 거의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다. 반면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고 앉으려면 근육이 얼마쯤은 힘을 써야 하며, 그저 서 있기만 해도 앉아 있을 때보다 시간당 8칼로리를 더 태우고, 빨래 개기 같은 가벼운 활동은 시간당 무려 100칼로리나 더 소모시킬 수 있다. 이들 칼로리는 차곡차곡 쌓인다. 저강도의 ‘운동 외’ 신체 활동을 하루에 5시간만 해도, 1시간을 달렸을 때와 맞먹는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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