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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596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08-05-06
책 소개
목차
오찬 문학회 11
코끼리에 관한 첫 번째 언급 31
제1부 코끼리들
앨리스 대고모님의 참고서 53
실리아 66
과거의 죄는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80
오랜 친구는 기억한다 95
유년 시절로 돌아가다 108
올리버 부인 행동에 나서다 118
코끼리를 찾은 결과 131
데즈먼드 148
제2부 긴 그림자
개러웨이 경무관과 푸아로, 기록을 비교하다 165
실리아가 에르퀼 푸아로를 만나다 172
버튼콕스 부인 184
윌러비 선생 199
유진 앤드 로젠텔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미용사들 209
고비 씨, 보고하다 216
푸아로, 답을 찾아 나서다 224
막간 229
매디와 젤리 232
조사 위원회 249
리뷰
책속에서

"선생님은 탐정이시죠, 그렇죠? 사람들이 뭘 알아봐 달라는 의뢰를 하면 그걸 조사하는 분이요."
그가 말했다.
"맞아요. 제가 살면서 하는 일 중의 하납니다."
푸아로는 말했다.
"제가 온 이유나 저에 관한 것들은 잘 모르시겠죠."
"아는 게 있습니다."
푸아로가 말했다.
"올리버 부인 말씀이군요. 선생님의 친구 분요. 그분이 무슨 언질이라도 주셨나요?"
"올리버 부인께선 대녀인 실리아 레이븐스크로프트 양을 만나봤다고 하시더군요. 맞죠?"
"네. 그래요. 실리아에게 들었습니다. 올리버 부인이라는 분은 저희 어머니와 잘 아는 사이인가요?"
"아뇨. 잘 아는 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올리버 부인의 말씀은 최근에 오찬 문학회에서 만나 몇 마디를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하더군요. 콕스 씨 어머님이 올리버 부인에게 어떤 부탁을 했다고요." - 본문 157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