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밭

대밭

이광웅 (지은이)
문학동네
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600원 -10% 2,000원
0원
5,60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281113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1998-05-04

책 소개

시대의 양심으로 되살아나는 무구한 시혼! 혹독했던 한국 현대사의 어둠을 밝혔던 시대의 양심 고 이광웅 시인의 첫 시집. 민족 분단의 고통을 독특한 서정으로 호소한다.

저자소개

이광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전북 이리(지금의 익산)에서 태어났다. 이리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 교내 문학상인 ‘남성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문학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원광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원광여종고, 군산제일고등학교 등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했다. 1967년 ≪현대문학≫ 유치환의 추천, 1974년 ≪풀과 별≫ 신석정의 추천으로 시인으로 등단한다. 1982년 월북 시인의 작품을 읽었다는 이유로 전·현직 교사 9명이 구속된 이른바 ‘오송회’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된다. 이들은 20여 일의 모진 고문 끝에 ‘교사 간첩단’으로 둔갑되었다. 주동 인물로 지목된 이광웅 시인은 7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하다가 1987년 특별 사면으로 풀려난다. 이후 군산 서흥중학교에 복직되었으나 이듬해인 1989년 전교조에 가입하면서 다시 교단에서 밀려난다. 이광웅 시인은 200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명예를 되찾는다. ‘오송회’ 사건 재심에서 광주고등법원이 관련자들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사건 피해자 및 가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다. 이에 대법원은 2011년 사건 피해자에 대한 국가 배상을 판결한다. 국가 권력의 부당한 폭력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되찾은 양심의 값진 승리라 할 수 있다. 1985년 첫 시집 ≪대밭≫을 시작으로 둘째 시집 ≪목숨을 걸고≫(1989), 셋째 시집 ≪수선화≫(1992)를 출간했다. 교육문예창작회 회장, 민족문학작가회의(지금의 한국작가회의) 이사를 역임했다. 1992년 12월 22일 고문과 투옥 후유증으로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전북 군산의 금강 하구에 자리한 이광웅 시인의 시비(詩碑)에는 우리 시사(詩史)에 길이 남을 그의 대표작 <목숨을 걸고>가 새겨져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