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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주디스 세인트 조지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김연수 (옮긴이)
문학동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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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82816536
· 쪽수 : 60쪽
· 출판일 : 2003-05-15

책 소개

미국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 되며,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낼까? 굳이, 미국 아이들이 아니라 해도 세계 최강국 미국 대통령에 대한 궁금증은 있을 터,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다운 사소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대통령이 되면 수영장과 볼링장, 극장이 생기며, 맛없는 야채를 먹지 않아도 된다.

저자소개

김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짧은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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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몰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미시간 대학교와 뉴욕 주립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플레이보이』 등의 간행물에 삽화를 그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소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 『리디아의 정원』과 2013년 『엘리엇에게 엉뚱한 친구가 생겼어요』로 두 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2001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아내이자 작가인 세라 스튜어트와는 『리디아의 정원』을 비롯해 『도서관』, 『돈이 열리는 나무』, 『한나의 여행』, 『이사벨의 방』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2009년 자전적 작품 『바늘땀』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 그리고 미국 도서관 협회의 알렉스상을 수상하며 그래픽노블 분야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바늘땀』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나 혼자』는 작가 줄스 파이퍼의 표현처럼 <그림으로 그린 시>와 같다. 주변 사람들의 상실을 차례대로 겪으며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는 스몰의 단순하지만 섬세한 그림과 만나 더욱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스산한 심리적 통찰로 가득한 『나 혼자』는 한 편의 현대 소설처럼 우리 기억에 남은 성장통을 되살린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 미시간주 세인트 조지프강 근처의 188년 된 고택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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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세인트 조지 (글)    정보 더보기
다섯어린이를 위한 정보책과 역사 속의 인물을 상상력으로 되살린 이야기를 주로 썼다. 미국 어린이책 작가 협회에서 주는 황금연상, 뉴욕과학아카데미 상, 크리스토퍼 상 등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필라델피아의 애국자 베스티 로스>, <샤먼의 그림자>, <미친 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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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대통령은 돈을 물 쓰듯 썼고, 어떤 대통령은 구두쇠였어요.
제임스 먼로 대통령은 백악관을 꾸미려고 프랑스 은그릇 세트, 도자기, 샹들리에, 촛대, 벽시계, 거울, 꽃병, 양탄자, 커튼, 가구를 샀어요. 모두 아흔세 상자나 되었지요.
윌리엄 해리슨 대통령은 검소했어요. 해리슨 대통령은 매일 아침 장바구니를 팔에 끼고 시장까지 걸어갔지요.

집에서 동물을 기르나요? 백악관에서도 온갖 종류의 동물들을 길렀어요. 물론 개가 제일 많았지요.
허버트 후버 대통령은 개를 세 마리 길렀어요. 이름은 파이니, 스노플레이크, 터트였죠.('터트'는 민주당원의 이름을 땄을 거예요. 공화당원이었던 후버 대통령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았거든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애완견 팔라는 주인만큼이나 유명했죠.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애완견은 <백악관 애완견의 모험>이라는 책까지 썼대요(영부인이 한 말이에요!).

-본문 pp.26~2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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