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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3042651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5-11
책 소개
목차
추천사_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서문_ 오직 하나님만 기쁘게 해드리며 살 수 있다면
CHAPTER 1 등 뒤에서 도우시는 능력의 손길
마음속에서 들려온 음성 / 내 삶에 새겨진 하나님의 흔적 / 기적을 보다 / 기적을 체험하다 / 국가적 대참사를 막아 주시다 / 모든 사람을 향한 차별 없는 은혜 / 가장 귀한 믿음을 물려주신 어머니
CHAPTER 2 오직 하나님만 나의 도움이시라
어렴풋한 기억 속의 하나님 / 하나님을 만나다 / 나의 ‘백’이 되신 하나님 / 사장에서 실업자로 / 억울한 누명을 쓰다 / 영혼의 대수술 / 약할 때 오히려 기뻐할 수 있는 이유
CHAPTER 3 세우고, 지키고, 넓히시다
다시 한 번, 창업 / 꿈의 출발점 / 일거리도 없고 일할 곳도 없고 / 꿈의 지향점 / 전기 온풍기 대소동 / 전기 온풍기 대역전 / 나의 분깃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 자가 공장의 꿈을 이루다 / 남을 도울 수 있는 것도 복이라
CHAPTER 4 우리 모일 때 그분이 행하신 일
시화 외국인교회의 시작 / 부족함을 채워 주신 하나님 / 교회 버스까지 운전하다 / 오직 빚진 자의 심정으로 / 예배 중에 일어난 치유의 역사 / 잃어버린 지갑이 돌아오다 / 끝은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고
CHAPTER 5 합력하여 가족을 이루시다
눈동자처럼 지키신다 / 믿음의 장손이 되다 / 뉴질랜드 가족여행에 찾아온 위기 / 기도부터, 기도 먼저 / 극적으로 만난 도움의 손길 / 어떤 것으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CHAPTER 6 하나님 앞에서 믿고 바라며
여의도로 돌아오다 / 억울한 누명 / 나의 힘 되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 누명을 벗겨 주신 하나님 /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질 때 / 너,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사람이여
CHAPTER 7 순종과 감사로 걷는 인생길
얼떨결에 교회를 건축하다 / “네 할 일은 여기까지야.” / 제 몫은 여기까지입니다 /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아시겠지 / 교만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연단 /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기적 / 새내기 장로, 새로운 지성전을 꿈꾸다 / 불평을 감사로 바꿔 주신 하나님 / 살아 계신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신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든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한 생애를 살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그분 앞에 서게 된다. 그때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살아온 삶의 흔적은 바닷가를 거닐 때 생기는 발자국처럼 남을 것이다. 온통 자기 발자국으로 가득한 인생도 있고 하나님의 발자국이 함께 찍혀 있는 인생도 있을 것이다. 내 인생에도 곳곳마다 하나님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 CHAPTER 1 등 뒤에서 도우시는 능력의 손길 中
하나님은 내 인생에 그런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백’이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백’은 돈 아니면 학벌이었기 때문이다.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돈과 성공, 명예처럼 누구나 붙잡고 싶어 하는 것들을 이토록 하잘것없고 무력하며 의미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존재는 어디서도 만난 적이 없었다. 나는 담담하게 이 세상에 내가 의지할 것 없음을 인정하는 동시에 이 세상을 담대하게 살게 해줄 ‘내 편’이 있음도 확신하게 되었다.
- CHAPTER 2 오직 하나님만 나의 도움이시라 中
나는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시오. 나뿐 아니라 남과 교회와 세상까지 풍성히 섬길 수 있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라고 간구한 것이다. 나뿐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까지 복을 받고 누리게 되는 삶을 꿈꾼 것이다. 하나님의 꿈이 내 안에 잉태된 순간이었다.
- CHAPTER 3 세우고, 지키고, 넓히시다 中
사역을 정리하려고 하니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베푸셨던 놀라운 역사들, 함께 예배하고 밥을 먹고 울고 웃으며 정들었던 외국인 친구들과의 추억,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신실하게 예배와 공동체를 섬겨 준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시화 외국인교회는 과거 속으로 사라졌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이 사역과 관련된 것들이 하나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씨앗으로 뿌려지게 하셨다.
- CHAPTER 4 우리 모일 때 그분이 행하신 일 中
우리는 이것을 꼭 알아야 한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간이라도, 아무리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그 시간이 지나가면 주 안에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거라는 사실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순간순간 괴롭고 힘들지만 마지막에는 모든 것에 대하여 참 의미를 깨닫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될 것이다. 악하고 부조리하고 더러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선한 결과로 빚어질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능력으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진 소망이다.
- CHAPTER 5 합력하여 가족을 이루시다 中
예수님은 인자가 올 때에도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어떤 믿음인가? 하나님이 밤낮 부르짖고 있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속히 풀어 주실 거라는 믿음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개인과 공동체와 세상 가운데 세워질 것에 대한 믿음이다. 낙심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자들은 개인의 소원 성취나 문제 해결과 비교할 수 없는 더 크고 거대한 것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공의다. ‘교회 돈 먹은 장로’라는 오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경험하게 하신 것도 그분의 공의였다.
- CHAPTER 6 하나님 앞에서 믿고 바라며 中
살다 보면 하나님이 명하신 것보다 다른 것을 하는 일이 더 쉬워 보일 때가 많다. 그럴 때 반드시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임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마음으로 순종하며 그분의 명령을 그대로 행하는 이에게 꼭 신실하게 갚아 주신다. 그분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고 멋지게 풀어내신다. 순종하기 위해 우리가 치른 눈물과 아픔과 수고에 대해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반드시 보상해 주신다.
- CHAPTER 7 순종과 감사로 걷는 인생길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