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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병이어

나의 오병이어

(움켜쥔 손을 펴 주께 드릴 때 풍성히 쓰임 받는 삶)

김학재 (지은이)
두란노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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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병이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오병이어 (움켜쥔 손을 펴 주께 드릴 때 풍성히 쓰임 받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000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4-15

책 소개

김학재의 <나의 오병이어>. 1장 '오늘 찾아온 그가 예수님이라면', 2장 '그릇된 생각과 올바른 판단', 3장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그때', 4장 '나의 오병이어를 주님께', 5장 '나그네가 누리는 은혜', 6장 '낮은 자를 주목하시는 하나님', 7장 '계속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로 구성되었다.

목차

1장. 오늘 찾아온 그가 예수님이라면

출발 신호탄과 함께 사라져 버린 희망
가진 것을 전부 주라
없는 중에도 나누라시니 나눕니다
네 할 일은 여기까지다
오늘 하나님과 만나는 영광을 얻기만 한다면
라흐만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어
네 몫은 딱 여기까지야

2장. 그릇된 생각과 올바른 판단

절박한 상황에서 밀려오는 그릇된 생각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아만 장군의 인생 변곡점

3장.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그때

교육관 부지를 알아보다
낙심 중에 오직 말씀만 붙잡다
하나님 이 억울함을 순식간에 벗겨 주세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그 믿음을 보겠느냐?

4장. 나의 오병이어를 주님께

보내 주실 때까지 주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
복음의 불모지로 향하는 에반스 콜린의 삶

5장. 나그네가 누리는 은혜

그들을 위한 성전을 세우시고
교회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쓰임 받는 일은 소중한 일이야
데이비드의 치유와 회복
다니엘의 잃어버린 지갑
끝은 또 다른 시작이 되다
동태 장수의 간절한 소원

6장. 낮은 자를 주목하시는 하나님

필리핀 톤도 선교 현장을 찾아
감사를 고백하는 아이들
잠재력을 보는 시선이 중요하다
나약한 이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7장. 계속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영혼을 살리는 우물
산토스 부부 이야기
타라의 가정에 임한 기적
부르심에는 이유가 있다
팬데믹에도 돌아가는 선교 시계

저자소개

김학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이자 열기계 제작 업체인 ‘진우엔지니어링’을 경영하는 기업가이다. 저자는 믿음이 연약하고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에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되면 “네” 하며 순종하였다. 그래서 어이없이 이용당하는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저자를 훈련해 쓰임 받는 종으로 성장시키셨다.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던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감동으로 시화공단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예배 장소를 제공하였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목회자 파견을 요청하여 시화 외국인교회를 시작했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예수를 믿어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경험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 외국인 예배국이 설립되기까지 사역이 지속되었다. 그후 저자는 필리핀과 인도 등의 선교 활동을 돕고 있다. 아이의 오병이어로 예수님이 오천 명 이상을 먹이셨듯이, 하나님은 나의 오병이어로 상상도 못할 큰 역사를 이루신다. 움켜 쥔 손을 펴서 주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 쓰임 받을 것이다. 저자는 1973년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전엔지니어링 PLANT 사업부에서 근무했다. 1977년 대우엔지니어링, 1979년 삼성종합건설, 1983년 신화건설을 거쳐 1987년 진우엔지니어링의 전신인 신우엔지니어링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전기 히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저서로는 《은혜 아니면》,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이상 교회성장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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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내게 힘이 되시는(시 18:1)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시는지 깨닫게 되었다. 부디 이 책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견고히 지키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믿음의 도전이 되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강인한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든 독자가 우리 등 뒤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 책에서 삶의 순간순간마다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을 간증하였다. 내가 넘어지고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내 힘과 용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언제나 내 등 뒤에서 토닥이며 위로해 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족할 만큼 암담한 현실 상황에서도 주님은 내게 다가와 살며시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셨다. 그래서 이 책은 손이 아닌 삶으로 써 내려간 책이라 할 수 있다.


내 일조차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현실 앞에서 나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난 그런 사람 모릅니다!”
단호하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머리끝까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분을 삭이지 못해 한참을 씩씩댔다.
그때 마음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울렸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왔다.
‘학재야, 너도 많이 힘들지? 하지만 그 전도사는 너 외에는 도움받을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랬을 거야.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었으면 체면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하면 서 네게 손을 벌렸겠니.’
이번에는 그대로 따를 수 없었다. 주님께 나도 따졌다.
“주님도 제 형편 잘 아시잖아요! 그럼 저는요? 저는 어떻게 살아가라고요? 콧구멍만 한 공장 50평을 겨우 얻어서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일거리마저 가뭄에 콩나듯 들어오는데 저보고 어쩌라고요? 주님도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밀린 집세는커녕 생활비도 모자라서 매번 아내가 이웃집에 돈을 빌려 가면서 겨우 버티고 있단 말이에요.”
그 시절 아내는 이웃집에서 돈을 빌릴 때마다 무안을 당해야 했다. 때로는 대놓고 핀잔을 들었다.
“찔끔찔끔 빌려 갔다가 금방 갚아 버리고, 또 찔끔찔끔 빌려 갔다가 금방 갚는 거 은근히 귀찮네요.”
샐러리맨일 때는 들어 보지 않던 말이지 않은가. 아내의 하소연까지 떠올라 더더욱 도와주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은 물러서지 않으셨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기 위해 예배당에도 가고 산에 올라가 기도도 한다. 하지만 내가 삶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이 곧 하나님과의 만남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님과 마주하는 순간을 얻었다면, 오늘 하루 누군가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다면, 우리의 하루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믿음의 삶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우리가 어떠한 일로든 간에 하나님과 만났으면 그보다 더한 은혜는 없을 것이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대접했으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더없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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