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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그분이 이끄신 길, 밀알두레학교 이야기)

정기원 (지은이)
예영커뮤니케이션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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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그분이 이끄신 길, 밀알두레학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교육
· ISBN : 978898350981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8-01-03

책 소개

밀알두레 가족들과 저자가 2010년 11월 29일부터 2013년 3월 4일까지 2년 2개월 2일 동안 광야 같은 삶을 살아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간의 일을 가감 없이 기록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1부 광야 같은 생활
: 광야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


젖과 꿀이 흐르는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하나님은 왜 떠나라고 하시는가?
새로운 이름, 밀알두레학교
입을 크게 열라
학교 설립을 위한 작은 처소
텅 빈 교육설명회
20명의 선생님과 85명의 아이
처음 밀알이 된 학부모들
무모한 도전, 학교 건축의 시작
3일간 귀를 닫다
모세의 능력의 지팡이
불가능에 도전
감격스런 개교 예배
착공의 첫 삽을 뜨다
네 신을 벗어라
순조로운 진행
선교사님과의 만남
하나님께 믿고 맡긴다는 건?
학교 건축 중단
불행은 겸하여 온다
기도로! 믿음으로!
고쳐 주리라
신기한 신장 투석관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다
하나님의 치료 광선
성경 일독과 부끄러운 구원
기도와 눈물로 세워지는 학교
또 한 번의 학교 이사
사법기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오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실천하다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약속
후원의 손길인가? 사기의 손길인가?
광야와 같은 학교

2부 교육의 가나안 입성
: 교육의 푸른 초장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


드라마틱한 하나님
감격의 준공
기도 밴드와 기도 동역자
밀알두레학교의 설립정신과 다니엘 기도
우정과 신의를 만들어 가는 진정한 친구들
투석관이 막히다
하나님의 교육 원리, 행복한 가정
마음을 비우라
말씀과 기도로 다음 세대를 키우는 하나님의 학교
아버지의 교육 철학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 주자!
교회와 학교의 아름다운 연합
아들의 졸업 소감문
100년 후를 꿈꾸는 교육
희귀병과 싸우는 원기
대안교육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기도하는 아이들
기적을 꿈꾸는 자
학교 성장의 비결
인성교육에 대하여
‘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
학교장 임기제
나의 꿈과 비전 그리고 기도 제목
연합하고 하나가 된다는 것

저자소개

정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교육행정을 수료했다. 이후 15년 동안 공교육에서 몸 담았다. 1993년 학급경영연구회를 창립하여 전국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급경영 자율 및 직무 연수회를 36회 추진하기도 했다. 2005년에 현직 교사 4명과 함께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두레학교를 설립하였다. 6년간 두레학교 교장으로 일하다가 2011년에 두레학교로부터 분리해 나와 밀알두레학교를 세웠으며, 초대 교장으로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2015년부터 경기도대안학교연합회 초대 회장, 2017년에는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이사장으로 섬겨왔다. 2017년부터 서울장신대학교 초등대안교육 전공 외래강사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2019년부터 교육부의 학생 지원국 교육기회보장과와 대안교육기관들이 참여하는 대안교육 발전을 위한 민간협의회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2020년부터는 CTS기독교TV방송국과 함께 ‘한국대안교육기관지원본부’를 만들어서 전국 기독대안학교를 섬기려고 계획 중이다. 저서로는 《365일 열린 교실을 위한 학급경영》(우리교육), 《희망과 감동이 있는 밀알두레반 이야기》(양서원), 《초등 새내기 교사를 위한 학급경영 길라잡이》(양서원, 공저), 《3월 한 달 생활지도 이렇게 합시다》(서울특별시교육청자료집, 공저), 《오늘은 두레학교 가는 날》(두레학교출판부, 공저), 《꿈이 있는 공부》(시사인 북, 공저),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mail_ miraldu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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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을 걸고 시작했던 두레학교에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겠다는 서원 기도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두레학교를 떠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외로이 떠나는 것을 애처롭게 여기신 하나님은 선생님 20명과 아이 85명을 붙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교육의 가나안에 입성할 때까지 나와 우리 밀알두레 가족들을 강한 훈련의 시간을 거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교실로 삼을 건물이 없어 남의 학원 건물과 어린이집, 교회를 빌려가면서 학생들을 모으기 위한 교육 설명회를 해야 했고, 여러 선생님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과 아이들 면접은 커피숍이나 학원 건물, 학부모님 사무실 등에서 했으며, 한 겨울에 난방이 안 되는 6평 남짓한 사무실을 임대해서 교무실로 삼아 손을 호호 불어 가면서 개학을 준비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20여 명의 선생님에게 무너지고 황폐해져 가는 우리나라 교육을 가슴에 품게 하시고, 새롭게 회복하는 교육 운동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_머리말


‘밀알두레학교’라고 할 때 ‘밀알’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는 말씀에서 따온 것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한 알의 밀알로 오셔 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수많은 영혼 이 구원함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한 알의 작은 밀알이 되어 예수님 이 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자는 뜻으로 희생, 헌신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함께 모여 살면서 힘을 모으고 협력을 했던 것에는 늘 ‘두레’라는 말이 들어 있었다. ‘두레박’, ‘두레 길쌈’, ‘두레 품앗이’ 등의 말처럼 조상들이 함께 협력하고 힘을 모은 흔적에 ‘두레’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서 ‘두레’는 상부상조하고 협동하는 공동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좋겠다 싶었다.
그렇게 하고서 ‘밀알두레’를 이어 붙이니 다음과 같은 큰 의미가 만들어졌다. ‘크신 한 알의 밀알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처럼 작은 밀알이 되어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예수님이 살아가신 삶을 뒤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공동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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