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무늬 손톱

□차례

□서문·004

박종해
주소불명 013
편지 014
노숙자 016
한 낮의 장미 018
목로주점 020

강세화
초록숨소리 025
가랑비 026
꽃밭에 비밀이 짜하다 028
호구설(虎口說) 030
바람의 유전자 032

신춘희
구영리 037
사바사바 038
낙담에 대하여 040
김수영의 ‘고궁을 나오면서’를 읽다가 042
마스크 공화국 044
Z세대 046
장마 048

문 영
똘레도 053
기다림에 대하여 055
영을 위한 에튀드 057
둔황 시첩詩帖 059

임 윤
범법자들 065
돼지 멱따는 날 067
국경의 늙은 개 069
최재형 071
역류하는 강 074
단단한 비석 076
서해 둘레길 078

장상관
노루궁뎅이버섯 083
참 맑은 눈빛 084
기술자 086
오마주 088
자백 090
오렌지 092
틈 094
샴 096

황지형
흡인력 101
낮잠에서 깨어나 104
심청은 초조하다 106
심숭생숭사탕 108
연기를 내뿜는 가방 110
양들은 수건의 매듭에서 빳빳해지지 112
일상적인 여름날 114

이강하
꽃기린 119
수국 120
타샤의 정원 122
푸조나무 124
낙화 126
나무 128

박정옥
나를 멈춰주세요 133
변산 바람꽃 134
알제리 생각 135
마다가스카르에 가면 136

강현숙
돌의 감옥 139
광활한 140
기울어진 지구에서 142
원소처럼, 144
에덴동산,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146
침울한 와해 148
물소의 춤 150

김려원
애월의 얼룩 153
슬픔들 155
처음처럼 대작(對酌) 157
귤이 파란을 버릴 때 159
비를 발음하는 괘 161
수면표절 163
견딤의 자세 165

『변방』 연혁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