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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멤 폭스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2-09-30
  |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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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책 정보

· 제목 :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88983758187
· 쪽수 : 181쪽

책 소개

25년동안 어린이 독서법을 지도해 온 멤 폭스의 독서육아법이 담긴 책. 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언어 습득이 가능하다는 주장과 독서의 효과, 방법 등을 담았다. 하루에 10분씩 세 가지 이야기를 소리내어 읽어주면 특별히 배우지 않고도 취학전에 자연스럽게 글을 읽을 수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풋 북>의 기적
기적을 보여 준 세 살배기 벤
아이에게 천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라
최고의 벌은 책 읽어 주기를 중지하는 것
규칙적으로 읽어 주기
책을 읽어 주는 실제적인 방법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아야 한다
읽기의 첫 번째 비밀 : 활자의 마법
읽기의 두 번째 비밀 : 언어의 마법
읽기의 세 번째 : 일반 지식의 마법
읽기의 세 가지 비밀이 어우러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책! 책! 책!"
텔레비전 :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
아이에게 압박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
책 읽어 주는 부모를 가진 축복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멤 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다.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에서 보냈다. 영국 런던에서 드라마와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28년 동안 드라마와 문학을 가르쳤다.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 문학과 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1990년 드럼킨 메달을 수상하였고, ‘코알라 그림책 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초록 양은 어디 갔을까?》,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쿨쿨 모두 잠들었어요》, 《주머니쥐의 깜짝 마술》, 《하루 10분 책 육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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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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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말하는 능력이 개발된다. 아이에게 말을 걸지 않으면 아이는 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 배울 수 없다. 그런 이유 때문에 심리학자와 언어 치료사들은 자녀가 세 살이 되기 훨씬 전부터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대화는 아이의 IQ 발달과도 관계가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수록 아이가 더 영리해진다.

책 읽기 시간은 이런 대화를 하기에 맞춤한 기회다. 읽어 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이야기와 그림, 낱말, 가치관, 생각에 대해 끝없이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 주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의 뇌가 발달한다. 결국 집중력이 커지고, 논리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발달되며, 자기 생각을 더 쉽고 명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치 있는 문장과 새로운 문장, 미묘한 의미가 담긴 어휘를 제공받는다.

아이는 글자 모양과 문장에서 어휘의 쓰임새,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 일이 일어나고 저 일이 일어나는 이유)과 모든 것이 합해져서 어떤 의미를 이룬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달리 말하면, 아이들이 글을 익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천 가지 이야기를 들어야 스스로 읽기를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계산해 보면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다. 하루에 세 가지 이야기를 읽어 주면 1년이면 천 가지 이야기가 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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