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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연대기 2

케인 연대기 2

(붉은 피라미드)

릭 라이어던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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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연대기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케인 연대기 2 (붉은 피라미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378316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1-08-05

책 소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의 작가 릭 라이어던의 새롭게 펴낸 판타지 동화 시리즈. 2권에서는 세트를 물리치기 위해 지혜의 신 토트와 심판정을 지키는 아누비스를 만나는 카터와 세이디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권말에는 이집트 신들에 대한 정보가 그림과 함께 들어가 있으며, 책에 들어간 이집트 말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목차

01.키티 아줌마의 구출 작전 07
02.공항의 미친 사슴 23
03.토트 교수의 마지막 시험 37
04.록 스타의 집을 날리다 65
05.죽음의 땅으로 가는 여행권 87
06.이집트 여왕호를 타다 99
07.공짜 견본을 내놓는 악마 123
08.휴지의 신과 데이트하다 138
09.지아의 랑데부 준비 169
10.약속을 지킨 바스트 183
11.연애 편지 전달 205
12.십자가들이 있는 곳 217
13.살사 공장에 뛰어들다 240
14.찐빵에게 운전을 맡기다 256
15.방향을 묻는 남자들 264
16.증발한 우리 가족 274
17.르로이의 복수 291
18.생명의 집 등장 302
19.지아가 말해 준 비밀 311
20.중요한 주문을 망치다 326
21.녹음은 일단 여기까지 352

■저자의 말 384
■<부록> 이집트 신과 말 387

저자소개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으며 우수교사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쓰게 되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케인 연대기(The Kane Chronicles)' '올림포스 영웅전(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3천만 부 이상 팔렸고,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화되어 2010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 개봉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릭 라이어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샌안토니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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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번역가로 인류학을 공부했다. 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로 번역을 시작하여 SF와 판타지를 비롯한 상상문학을 많이 옮겼다. 이외에 주요 번역서로는 『사랑 그리고 다른 사고실험들』,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득한 내일』, 『살인해 드립니다』, 『처형 6일 전』, 『꿈꾸는 앵거스』, 『킨』, 『블러드차일드』,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 『노인의 전쟁』, 『디 임플로이』,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사일로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엠피리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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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암흑 속을 얼마나 오랫동안 노려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자 멀리서 마치 하늘이 밝아지듯이 불그스름한 얼룩이 나타났어.
“저건 내 상상이야, 아니면…….”
“우리의 목적지야. 이상하군. 벌써 도전을 받았어야 하는데.”
바스트가 말하자마자 배가 떨리더니 물이 끓기 시작했어. 강에서 거인이 솟아올랐어. 허리 윗부분만 볼 수 있었는데 우리 배 위로 몇 미터는 올라가더라. 몸은 인간이었어. 웃통을 벗고 있었는데 자줏빛 피부에 털이 북슬북슬했어. 허리에는 밧줄로 만든 허리띠를맸는데 가죽 주머니, 잘린 악마의 머리통들, 그 밖의 매력적인 잡동사니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어. 머리는 사자와 인간의 기묘한 조합이었는데, 눈은 금색이고 검은 갈기를 밧줄 모양으로 줄줄이 땋아 내렸어. 피가 튄 입은 고양이처럼 생겨서 구레나룻이 빽빽하게 났고 송곳니는면도날처럼 날카로웠어. 거인이 큰 소리를 지르자 쿠푸는 겁을 먹고 널빤지에서 떨어졌어. 불쌍한 쿠푸는 카터의 품으로 바로 떨어졌고, 덕분에 둘은 같이 갑판에 쓰러지고 말았지.
나는 가냘픈 목소리로 바스트에게 말했어.
“뭐라고 말 좀 해 봐요. 이건 당신 친척 아니에요?”
바스트는 고개를 저었어.
“이건 내가 도와줄 수가 없어, 세이디. 너희는 인간이야. 도전은 너희 힘으로 처리해야 해.”
“오, 그거 고맙네요.”
“나는 쉐즈무다!”
피투성이 사자 남자가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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