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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

박영수 (지은이), 노기동 (그림)
풀과바람(영교출판)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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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음악/미술/예체능
· ISBN : 9788983894212
· 쪽수 : 225쪽
· 출판일 : 2008-11-01

책 소개

원시적인 형태의 '놀이'가 점차 발전해서 하나의 스포츠 경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설명한 책. 대표적인 단체 운동 경기인 축구와 개인 운동경기인 골프의 경기 규칙을 살펴보면서 각 운동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목차

제1부 축구의 유래와 역사
▶근대적인 축구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
▶영국이 축구 종주국으로 여겨지는 이유
▶우리나라 축구 역사



제2부 알면 더 재미있는 축구 규칙
▶옛날과 지금의 경기 규칙은 같을까 다를까
▶선수의 등번호는 어떻게 정할까
▶경기시간은 왜 90분일까



제3부 축구 이모저모
▶월드컵 탄생 비화와 유래
▶가장 재미있는 경기 내용, 펠레스코어
▶축구 경기보다 폭력을 즐기는 일그러진 팬, 훌리건
▶열광적이지만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는 롤리건



제4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영웅
▶쥘 리메, 축구를 문화축제로 만든 사람
▶레프 야신, 골키퍼의 전설인 최고 수문장
▶베켄바우어, ‘리베로’라는 용어를 만들게 한 카이저
▶마라도나, 환상적인 묘기를 보여준 축구 천재
▶히딩크, 한국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제5부 골프의 역사
▶골프는 어떻게 해야 이기는 경기일까
▶누가 처음 골프 경기를 했을까
▶현대 골프의 유래
▶PGA와 LPGA는 왜 골프선수에게 꿈의 무대로 여겨질까
▶한국형 골프 경기, 격구



제6부 골프 이모저모
▶골프코스가 18홀로 이뤄진 연유
▶골프공은 왜 표면이 울퉁불퉁할까
▶골프채 개수는 왜 그렇게 많을까
▶핵심적인 골프 경기 규칙
▶퍼블릭 골프장은 회원제 골프장과 어떻게 다를까



제7부 골프 영웅 이야기
▶월터 헤이근, 프로골프 시대를 연 선구자
▶샘 스니드, PGA 투어 최다 우승자
▶아놀드 파마, 전용 비행기를 처음 구입한 골프의 왕
▶잭 니콜라우스, 그린재킷과 유난히 인연 많은 골프 선수
▶애니카 소렌스탐, 골프 여제

저자소개

박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마역사문화연구원장. 역사를 전공한 학창 시절부터 거시사보다 미시사에 관심 갖고, 일생 연구할 주제 100가지를 선정한 후 지금까지 탐험하고 있다. 또 단어 어원과 문화관습 유래 찾기를 필생의 목표로 삼아 꾸준히 근원을 추적하고 있으며, 아울러 유명인의 인간적인 면모도 살펴보고 있다. 펴낸 책으로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의 세계사》, 《세상을 읽어내는 기호 이야기》, 《우리말 어휘력 사전》,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전 20권)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역사야담'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역사야담 youtube.com/@history-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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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동 (그림)    정보 더보기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IT업계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어린이책에 관심이 많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의 세계사》, 《조선 시대 왕》, 《별은 왜 반짝일까?》, 《어린이를 위한 골프 안내서》, 《이리 보고 저리 재는 단위 이야기》, 《세상을 읽어내는 기호 이야기》,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어린이를 위한 축구 안내서》,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마루의 영어 모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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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기시간은 왜 90분일까

“우우우-.”
“휘익!”
축구 경기가 끝나갈 무렵에 종종 대조적인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지고 있는데 상대 팀 선수들이 공을 돌리면서 시간을 질질 끌면 야유하기 일쑤고, 그와 반대로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고 있으면 심판에게 어서 끝내라고 호루라기 소리를 흉내 내곤 하지요. 축구 경기는 90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끝나게 되어 있는데 왜 그럴까요? 또 축구 경기시간은 왜 90분으로 정해져 있을까요?
“오늘은 1시간만 합시다!”
“어느 팀이든 먼저 3골을 넣으면 승리한 걸로 합시다!”
초창기 축구는 경기시간이 제각각이었습니다. 1848년 이른바 ‘케임브리지 룰’이 마련됐을 때조차도 ‘경기시간과 선수의 수는 주장들 합의로 정한다.’고 했으니까요. 그러다가 1866년 영국에서 경기시간을 90분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시 영국 축구계를 나눠 장악하던 런던축구협회와 셰필드축구협회가 통합경기를 치르면서 경기시간을 ‘오후 3시 시작, 4시 30분 종료’로 합의한 게 계기였습니다.
이후 경기 시작 시각은 다를지라도 진행 시간은 90분간 관례적으로 따랐으며, 1897년 국제축구 규정집에 ‘경기시간 90분’을 정식규정으로 채택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중 입장에서 보면 경기시간은 그보다 조금 더 깁니다. 왜냐하면 추가시간이 있거든요. 축구는 거친 경기여서 선수가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 몇 분이 소요되므로 실제 경기와 상관없이 허비된 시간을 보충하고자 심판이 재량으로 경기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또한 반드시 승패를 가려야 하는 경기에서는 연장전을 전반.후반 각각 15분씩 치릅니다. 따라서 축구 경기는 사실상 2시간 정도 진행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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