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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921833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05-06-30
책 소개
목차
I. 도로아미타불의 햇살
봄, 보수공사
도로아미타불의 햇살
등꽃 아래서
춘등(春燈)
첫키스
삼월 삼짇
어떤 봄날
봄비
모심에 관하여
우수(雨水)
봄, 강물
꽃씨 사연
그녀의 길
꽃등을 달며
돼지보살 이야기
지금이 가장
영정사진
II. 밥시
밥시
선풍기
물 한 방울
밥.性.詩
음주운전
무명(無明)
빈 집
매미
태풍 부는 날
꿈 속에서
길 끝에서
그렇다고 낮과 밤이 바뀔까?
움직이는 집
전생 이야기
테레비 도깨비
퇴원하던 날
요강을 구해들고
III. 술과 시인
가을과 사람
가을 구름
사람의 향기
노을 속으로
눈빛
고려장을 생각하며
가을비와 청개구리
추석 덕담
제사
술과 시인
낙엽을 찍다
말 없는 소식
일상과 가을
국(菊), 11월 25일
두 집 사이
하루살이 또는 일인극
유서
IV. 커피.쌀알.개미의 무게
상사화
애인에 관하여
구멍論
모래성
시인의 배
커피.쌀알.개미의 무게
어느 rumpen을 위해
단막극
옷과 나
言이 寺에 들다
꽃과 흙
그 날
자크 생각
무언극
화성까지 닿겠다
청향연(淸香緣)
V. 손가락과 백묵 사이 새들 날아오른다
참선 시간에
첫눈
97
천도제에서
운명의 형식
눈 치는 날
만다라
설날, 산타처럼
마지막 전보
소리 화법(畵法)
心無 스님
손가락과 백묵 사이 새들 날아오른다
고생대 교수의 강의를 보았을 때
어느 중독증을 위하여
<밑 빠진 독> 299p
저녁 흰새
작품 해설 : 사유의 깊이와 종교적 명상 / 김재홍
저자소개
책속에서
無明
흰 종이의 감옥에
나를 가두었다, 오늘도
건너가야 하는 무명의 강물
뿌리 깊이 흐르고
모르는듯모르는듯
산으로 들판으로
헤매었다, 끓어오르는 가래처럼
나뭇잎은 다 떨어져내리고
살아 있다는 건
결국
저물어가도록 혼자
바람의 길 위에 서서
누군가를 찾아 헤매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