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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83921987
· 쪽수 : 283쪽
· 출판일 : 2005-11-15
책 소개
목차
1권
제1장 또 다른 수상
제2장 스피너즈 엔드
제3장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제4장 호레이스 슬러그혼
제5장 플렘의 지나친 행동
제6장 말포이의 행로
제7장 민달팽이 클럽
제8장 의기양양한 스네이프
2권
제9장 혼혈 왕자
제10장 곤트의 집
제11장 헤르미온느의 은밀한 도움
제12장 은잔과 오팔 목걸이
제13장 비밀에 싸인 리들
제14장 펠릭스 펠리시스
제15장 깨뜨릴 수 없는 맹세
제16장 혹한의 크리스마스
3권
제17장 슬러그혼의 기억
제18장 엉뚱한 생일 소동
제19장 집요정의 미행
제20장 볼드모트 경의 요구
제21장 알 수 없는 방
제22장 장례식이 끝난 후
제23장 호크룩스
4권
제24장 섹튜셈프라
제25장 새어 나간 예언
제26장 동굴
제27장 벼락 맞은 탑
제28장 왕자의도주
제29장 불사조의 슬픈 노래
제30장 하얀 무덤
리뷰
책속에서
"호레이스, 아니, 이제부터는 당연히 슬러그혼 교수라고 불러야겠구나. 그분에게 반감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항상 조심을 하라는 거다. 슬러그혼 교수는 틀림없이 너를 끌어들이려고 할 거야. 해리, 아마 그가 끌어들인 제자들 중에 너는 가장 귀중한 보석이 될 테니까. 너는 '살아남은 아이' 혹은 사람들이 요즘 부르는 대로 '선택받은 자'니까 말이다."
이 말을 듣자, 주위를 맴도는 안개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싸늘한 한기가 갑자기 해리를 엄습했다. 몇 주일 전에 들었던 말들이 생각났다. 그에게는 대단히 끔찍하고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말이었다.
다른 한쪽이 살아 있는 한은 어느 쪽도 살 수 없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