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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양이가 늙어갈 때

나의 고양이가 늙어갈 때

(묘르신 탱고와 함께 나이 먹는 찐집사 분투기)

사이토 유카 (지은이), 최진선 (옮긴이)
문학수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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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양이가 늙어갈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고양이가 늙어갈 때 (묘르신 탱고와 함께 나이 먹는 찐집사 분투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392814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안쓰러운 노묘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의 잔잔한 일상이 담긴 에세이다. 나이 든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심리적.현실적 문제를 미리 대비하면 이 시기를 그저 슬퍼하거나 무기력하게 보내지 않고 반려묘와 더욱 돈독해지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_나이 든 고양이의 애틋하면서도 귀여운 일상.8

1장 우리 집 고양이의 노화 사정
-묘르신 탱고, 시력에 문제가 있다‧18
-소변과 대변의 비극‧27
-그루밍은 내 몫‧33
-묘르신, 비틀비틀 걷다‧38
-새로운 질병 발견‧44
Dr. 스즈키의 묘르신 돌보기 팁 <집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필요합니다!>‧50

2장 성묘와 노묘 틈새에서
-고양이가 ‘늙는다’는 것의 의미‧54
-건강검진을 받자‧61
-안티 에이징이 가능할까?‧67
Dr. 스즈키의 묘르신 돌보기 팁 <매년 백신 접종을 어떻게 할까요?>‧71

3장 묘르신이 곤란해할 때 매뉴
-볼일 볼 때 힘들어해요! 해결 편‧74
-음식 문제로 곤란해요! 해결 편‧92
-집에서 곤란한 일이 생겼어요! 해결 편‧112
-집을 비울 때 곤란해요! 해결 편‧121

4장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묘르신에게는 돈이 든다‧134
-병원비의 진실‧140
-어떻게 하죠? 노묘 펫 보험‧146

5장 나이 든 고양이와 함께 걸으면
-수의사와 친하게 지내자‧156
-고양이가 행복해지는 신의 손(God Hand) 배우기‧166
<홀리스틱(Holistic) 마사지/<텔링턴 T터치>
-고양이가 아프기 전에 뭔가 하고 싶다‧187
-명랑 묘르신 간호 계획‧197
-사랑하는 고양이여, 다른 사람에게 익숙해져라‧202
Dr. 스즈키의 묘르신 돌보기 팁 <치주염과 신부전의 불가분 관계>‧209

6장 고양이 생애, 마지막 사흘
-‘그때’는 온다‧212
-연명 치료를 생각하다‧217
-마음의 준비와 마지막 사흘‧224
Dr. 스즈키의 묘르신 돌보기 팁 <마지막 치료에 대해>‧230

7장 여행을 떠나는 고양이와 남겨진 나
-제대로 보내주고 싶으니까‧234
-반려동물 장례식장이란 어떤 곳일까?‧244
-고양이가 사라진 방에서‧254

나오며│묘르신이여, 그 사랑스러움이여!‧262
감사의 말‧269

저자소개

사이토 유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홋카이도 출생. 음악 칼럼니스트. 민감한 10대를 1980년대 음악적 혼돈 속에서 보냈다. 20세 때 홀로 상경하여 프리랜서 음악 컬럼니스트로 활동하였고, 잡지와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뮤지션을 비롯한 인물 인터뷰나 라이브 평 등을 집필했다. 또한 아티스트북 취재, 구성에도 다수 참여했다. 최근에는 고양이 에세이 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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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번역과 소설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고양이가 늙어갈 때》 《고양이 달력 365일》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 오솔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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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은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눈이 보이지 않아 슬프다거나 살기 힘들다는 생각 따윈 하지 않는다.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치로 사는 고양이를 보고 있노라면 인간이란 (특히 나) 덩치만 클 뿐 간은 손톱만 한 생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탱고는 멋있다._ <묘르신 탱고, 시력에 문제가 있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으면 고양이의 행동반경은 자연스럽게 좁아진다. 집 안을 우다다 다니긴 하지만, 어느새 보면 자는 시간이 훨씬 길어지고 느릿하게 움직인다.
그러므로 화장실은 최대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방이나 혹은 그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화장실이 멀면 소변을 참는 경우가 생기며, 요의나 변의를 느껴도 몸과 사인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라는 동물은 독립심은 물론 프라이드도 강하기에 도중에 소변을 참지 못해 젖을 경우 반려인이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상처를 입을지도 모른다._ <볼일 볼 때 힘들어해요! 해결 편>에서


그때 생식이 필요하다. 날음식에는 그 자체에 소화 효소가 들어 있다. 먹으면 자동으로 소화 작용을 하므로, 고양이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 전부를 회복을 위해 쓸 수 있다. 옛날에 친구 집에서 키우던 노묘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몇 달 동안 회만 먹었다. 분명히 고양이의 생존 본능이 그것을 원했으리라._ <음식 문제로 곤란해요! 해결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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