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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

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

(카피라이터 이규용이 만난 스타 PD들)

이규용 (지은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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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바닥에 전관예우란 없다 (카피라이터 이규용이 만난 스타 PD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TV/라디오 > PD/탤런트/방송작가/성우
· ISBN : 9788983943293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07-03-12

책 소개

국내의 방송 프로듀서 열세 명에 대한 인터뷰를 묶은 책이다. 카피라이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지은이가 「KIPA 저널」에 연재했던 기사를 바탕으로 엮어 펴냈다. 장기오, 홍성, 김승수, 정수웅, 황인뢰를 비롯, 총 13인의 인물이 유명 프로그램의 제작 과정과 나름의 연출 방식, 그리고 자신의 방송 철학에 대해 들려준다.

목차

경준이와 리온에게 / 이규용

방송사상 최초로 '대(大) PD' 직위를 받은 장기오 대PD
(주)펜엔터테인먼트 고문

온 국민 울린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바로 그 사람 홍성 PD
(주)온다컴 대표

'만원의 행복'으로 우리를 취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 이재준 PD
(주)센미디어 대표

KIPA대상 받은 걸작 '이슬람 문화기행'을 만들어 낸 김희열 PD
(주)싱아 대표

배우학교 교장이 된 '호랑이 선생님' 김승수 PD
연세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천국의 계단'을 향해 가는 참 기독교문화 전도사 이장수 PD
(주)로고스필름 공동대표

민족혼이 관류하는 우리시대 최고의 다큐멘터리스트 정수웅 PD
다큐서울 대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자유정신의 CEO 박성주 PD
(주)파워비전프로그램네트워크 대표

'포토에세이, 사람' 8백여편 그려낸 영상 에세이스트 오주환 PD
(주)애플트리 대표

'잘 먹고 잘 사는 법' 그려내는 식탁 혁명군의 커멘더 김승회 PD
(주)캔디엔터테인먼트 제작 2팀장

콘텐츠의 멀티유스에 전력투구하는 얼리 어답터 조한선 PD
(주)리얼리티비전 대표

'무림(武林)'으로 내려온 '카메라출동', '여기서 잠깐'의 김민호 PD
북스TV 대표

꽃을 든 작가 프로듀서, '궁(宮)'으로 활짝 피다 황인뢰 PD
(주)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제작이사

열세분, 그리고 또 열세분에게 / 이규용

저자소개

이규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에 태어났다.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PR광고 전공과전 제1기를 수료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 기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 삼립식품.한양 등에서 광고 제작을 했으며, 1987년과 1994년에 각각 칼럼집 <들은 풍월>과 <34-24-34 좋아하네>를 펴냈다. 1998년에는 <이규용의 광고이야기 - 이거 책 맞아?>를 수진본(袖珍本)으로 만들어내기도 했다. 1977년 코오롱 홍보실 제작시 기업PR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으로 미(美) 클리오 광고 페스티벌의 TV 시네마 국제부문FINALIST, 1978년 日 ACC AWARD 국제부문본상, 1987년 중앙일보 광고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책의 해 모범장서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 12월 애장서책 4백여 권에 해제를 붙여 <고서들의 과거사>를 펴내고, 경향갤러리에서 희귀고서, 잡지 창간 호 등 소장지 전시회를 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 카피라이터이자 문화방송 홍보심의국 심사위원, 부국장을 거쳐 MBC 프로덕션 이사를 지낸 방송인이다. MBC 프로덕션 재임시 방송언론인을 중심으로 하는 '여의도 클럽'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1년간 독립제작사협회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2006 KIPA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박홍근 홈패션' 상임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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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품 이야기 좀 해보죠. 나는 김감독을 지금 팬엔터테인먼트에 있는 장기오감독(전 KBS 대PD)과 견주곤 합니다. 그분은 KBS에서 'TV문학관'으로, 김감독은 MBC에서 '베스트셀러극장'으로 시쳇말로 '날렸죠'. 그런데 작품소재나 연출경향은 또 확연히 대비가 되더군요. 장감독이 다루는 소재는 다분히 한국적 서정과 애조가 깃든 작품인데 김감독의 작품은 사회성, 대중성이 아주 강한 것 같아요. 문외한인 주제에 아는 척 하자니 좀 거시기 합니다만.

- 장선배 작품과 비교해 주어서 영광스럽지만 제가 '베스트셀러극장'만 15편 만들었거든요. '사회성' 그 말씀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저는 어떤 작품도 편안하게 가지 않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검열에 주눅들어 '자기 검열'에 빠지지 않으려고 가당찮게 용을 썼습니다. 비겁하게 현실을 외면하는 환경에 저항하는 수단으로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노조에 가입해 공공연히 안티(Anti)를 자처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죠.

- '배우학교 교장이 된 호랑이 선생님 김승수 PD'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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