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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학적 무의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5643135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11-2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5643135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11-28
책 소개
예술이 미학적 무의식의 산물이라는 통념은 흔히 정신분석의 권위로 뒷받침돼 왔다. 랑시에르는 이 짧은 소책자 『미학적 무의식』에서 이 통념을 뒤집는다. ‘무의미 속의 의미’, ‘침묵의 말’, ‘하찮은 세부’ 같은 비사고적 형식이 어떻게 사고를 작동시키는지를 추적하며, 재현 규범을 넘어 감각적인 것의 나눔이 재배치되는 미학적 전환을 그려낸다.
목차
주체의 결함
미학적 혁명
무언의 말의 두 형태
하나의 무의식에서 다른 무의식으로
프로이트의 수정들
세부의 다양한 사용법에 관하여
의술 대 의술
[부록] 계쟁적 대상들 - 『미학적 무의식』에 관하여 (아르헨티나판 서문)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속에서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것에도 의미가 있고, 자명해 보이는 것에도 수수께끼가 있으며, 하찮은 세부〔디테일〕처럼 보이는 것에도 사고가 충전되어 있다는 것. … 그것들은 사고와 비사고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고, 감각적 물질성 안에 사고가, 의식적 사고 안에 비자발적인 것이, 무의미한 것 안에 의미가 모종의 방식으로 현존함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이 파토스는 고전주의 시대에 오이디푸스를 〔그에 대해〕 급진적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불가능한 주인공으로 만든다. 〔오이디푸스가〕 불가능한 〔주인공인〕 까닭은 그가 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동침해서가 아니라 그가 그것을 배우는 방식 때문, 즉 이 학습에서 그가 구현하는 정체성, 지식과 비지식의 비극적 동일성, 자발적 행위와 수동적으로 겪게 되는 파토스의 비극적 동일성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은 사고를 질병의 문제로, 질병을 사고의 문제로 삼아 철학과 의술이 서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지점에서 발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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