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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수학자에게

미래의 수학자에게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성공 멘토링)

이언 스튜어트 (지은이), 박영훈 (옮긴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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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수학자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수학자에게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성공 멘토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8394411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8-03-24

책 소개

진정한 수학과 수학자의 역할을 수학자를 꿈꾸는 한 여학생에게 쓴 편지 형식으로 담았다. 20개의 큰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하며 실질적인 것에서부터 철학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수학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수학자는 어떤 일을 하고 수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수학의 세계는 어떠한 것인지, 수학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설파한다.

목차

여는 글

왜 수학을 하는가? / 변호사가 될 뻔했던 나 / 수학의 범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 수학에 둘러싸여 / 수학자들이 생각하는 방법
수학을 어떻게 배울까? / 증명의 두려움 / 컴퓨터가 모든 것을 풀 수 있을까?
수학적으로 이야기하기 / 급소 찌르기 / 블록버스터
불가능한 문제들 / 순수수학? 응용수학? / 그런 기발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
수학을 가르치는 법 / 수학계 / 돼지와 픽업트럭
협동의 기쁨과 위험성 / 신은 수학자일까?

저자소개

이언 스튜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수학자이자 대중 과학 저술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워릭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활발한 연구와 저술 활동 외에도 BBC 등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신문과 잡지에 꾸준히 기고하며 수학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영국 왕립 학회에서 대중 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마이클 패러데이 상(1995), 미국 과학 진흥회가 수여하는 과학 대중화 공로상(2002)을 받았다. 런던 수학 학회(LMS)와 수학 연구소(IMA)가 공동으로 수학에 대한 공로로 수여하는 크리스토퍼 지먼 상(2008)의 첫 수상자였다. 스티븐 스트로가츠와 함께 미국 록펠러 대학교가 뛰어난 책을 쓴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 상(2015), 미국 수학 협회(MAA)가 우수 수학 도서에 수여하는 오일러 도서 상(2017)도 수상했다. 현재 왕립 학회 특별 회원이자 워릭 대학교 수학과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의 수학》, 《우주를 계산하다》, 《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 수학》, 《아름다움은 왜 진리인가》, 《자연의 패턴》, 《위대한 수학문제들》, 《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등이 있으며, 그의 연구와 책은 수학과 대중의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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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교 수학과 M.A.를 취득했습니다.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육개발원 학교평가위원을 거쳐, 7차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교과서 집필진으로 일했습니다. 저서로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시리즈, <원리를 찾아라>,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 카페>,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수학이 없는 나라는 없을까?>, <파이의 역사>, <수학 대소동>,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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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컴퓨터가 수학자들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계산과 수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지. 현미경이 있으니 생물학자들이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논리와 비슷한 거라네. 아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수학이 단순한 산수라고 생각할 거라네. 그리고 컴퓨터가 인간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굳이 산수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물론 정답은 수학은 단순한 산수가 아니라는 거야. (본문 100쪽)

작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는 않지. 그들은 과학 잡지를 읽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네. 그리고 항상 조금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안테나를 곤두세우지. 수학자들도 같은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얻는다네. 수학자들은 수학 잡지를 읽고, 응용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항상 안테나를 쫑긋 세우고 있지.
여전히,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사고를 하는 것이지. 마치 다른 행성에 사는 것처럼 완전히 다른 사고 방식을 갖는 거지. (본문 160쪽)

강아지가 걸을 때, 특징적인 패턴이 있지. 왼쪽 뒷발, 왼쪽 앞발, 오른쪽 뒷발, 오른쪽 앞발. 동일한 시간 간격으로 각 발이 땅에 닿지. 마치 음표처럼 말이야.
만약 강아지가 좀 더 빠르게 걸으면 강아지 걸음걸이도 빠르게 변하지. 왼쪽 뒷발, 오른쪽 앞발이 서로 짝을 이루는데, 이 짝을 이루는 발이 서로 동시에 땅에 닿게 되지. 그렇기 때문에 발이 네 개지만 두 개씩 짝을 이루어 두 번 땅을 디디게 되지.
강아지한테서도 수학을 발견할 수 있다네. 이 문제는 “빠른 걸음 분석”이라고 하는데 의학에도 응용되고 있어. 종종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아주 어린 아기나 노인들의 경우에 말이야. 강아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분석을 하면, 사람들이 다리를 쓰지 못하는 문제의 본질을 밝혀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치료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거지. (본문 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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