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정

우정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인의 지혜)

고정욱 (지은이), 이경하 (그림)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100원 -10% 2,500원
450원
10,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1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우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정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인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83945273
· 쪽수 : 119쪽
· 출판일 : 2009-04-03

책 소개

급변하는 세상 속, 영원히 변하지 않을 '우정'의 가치에 대해 말하는 책. 우정과 관련된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또한 고정욱 작가의 필력과 한민족 고유의 선과 색을 이용하면서도, 인물마다의 독특한 표정과 배경을 살린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진다.

목차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우정 / 아버지와 아들의 우정 시험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 / 조충의와 서울 이 서방
뜻을 같이하는 우정 / 퉁지란, 이지란이 되다
하늘도 감동한 우정 / 돌이와 두꺼비
죽음도 함께하는 우정 / 무관랑을 따라 죽은 사다함
배신당한 우정 / 도적의 대장이 된 친구
초인적인 우정 / 해골을 메고 온 친구들
지켜 주는 우정 / 이웃을 속여라
이기심이 망친 우정 / 시를 짓고 싶었던 두 친구
짐을 대신 지는 우정 / 친구의 가족을 떠맡다
대신 죽기를 각오하는 우정 / 호랑이 앞에서
잘못을 꾸짖는 우정 / 역마를 타고 온 친구
되돌아온 우정 / 장보고와 정연
깨달음을 주는 우정 / 이생과 김생 이야기

저자소개

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 가정불화와 학교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사회에서 차별받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1년에 300회 가까이 전국 초중고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220여 권의 저서를 펴내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 트 희아의 일기》《책이 사라진 날》 등이 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소년 소설로는 《빅 보이》《빅 걸》《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퍽》 등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장 사랑하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blog : http://blog.daum.net/kingkkojang 유튜브 : 고정욱TV
펼치기
이경하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독일에서 공부하며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상상한 이미지를 표현해 내는 일이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옥상정원의 비밀』 『우주비행사 동주』 『독립군 소녀 해주』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윽고 돌이는 잔치를 마치고 한양으로 갓 벼슬길에 올랐습니다. 반면에 두꺼비는 그저 시골의 선비로 글을 읽으며 조용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마냥 글만 읽고는 살기가 힘들어 두꺼비는 한양으로 올라가 점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좋은 스승에게 배우지도 못하고, 특별한 비법을 익히지도 못해서 두꺼비는 알려지지 않은 점쟁이일뿐이었습니다.
두꺼비가 점쟁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돌이는 두꺼비를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병조 판서라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던 돌이는 두꺼비를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꾀를 하나 내주었습니다.

p38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