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제거

제1장 경영이익 혁신의 길 '낭비제거'란 무엇인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본다
3미터 떨어진 곳에서 읽을 수 없는 정보는 의미가 없다
분업생산 = 효율적이라는 환상
벨트 컨베이어를 제거하라
야마다流의 조립라인 개혁
1인 포장마차 생산방식에 도전
'활Space'와 '활인'
'Mechanism(가라쿠리)'의 가라쿠리
1,500만엔이 50만엔으로
오노다이이치(도요타 생산방식 창시자)와의 만남
섬유와 가구업계에 이름을 날리다
'낭비제거'에 도전

제2장 탈 '대량생산'을 선언하라!
'물건만들기'에 눈을 떠라
대량생산을 위한 조직화
기업과 사람과 물건만들기
물건만들기의 쇠퇴
탈 대량생산 탈 분업이라는 발상이 일본을 구한다
'낭비제고'가 사람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도쿄 Dome 2분의 1이란 공간이 낭비였다
70명분의 작업을 한 사람이 해내는 Super Meister
NEC도 'Cell 생산방식'을 도입
마츠시타전기가 도입한 라인컴퍼니 제도
'낭비제거'로 저수익을 고수익체질로 전환
'낭비제거'라는 배수의 진을 쳐라
'도요타 생산방식'도 철저한 낭비제거에서 탄생하였다
제조현장에 있어서 3대 낭비란
Stock를 갖지 않는 수렵 민족적인 발상의 전환
양이 줄어도 더 더욱 생산성을 올린다
'낭비제거'는 개인은 물론 사회도 지구도 구한다

제3장 낭비제거를 성공시키는 경영이란
입은 하나 귀는 두개
고객과의 접점을 보면 기업이 보인다
물건만들기에 전력투구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
생산하지 않는 용기를 가질 것
현장 작업자가 자부심을 느끼는 물건만들기
저성장시대에는 장인정신, 명인기술이 무기가 된다
대기업에는 자율신경이 필요하다
경영자에게 필요한 것은 산술이 아니고 인술이다
관리가 필요없는 사원중시 경영
Black Box가 된 생산현장
기능의 차이를 정확하게 평가하라
전례 중심주의가 사원의 능력을 저하시킨다
어려움에 있는 국가를 구히는 길은 온 국민이 다시 근면해져야 한다

제4장 왜 당신에겐 낭비가 보이지 않는가?
낭비란 심부름을 하고도 심부름값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
사람의 동작 그 자체가 낭비를 낳는다
구체적인 업무계획이 '낭비제거'가 된다
생산성 향상을 생각하면 일이 바뀐다
비즈니스맨이란 시간관념을 잃어버린 인간이다
최소한 1일 행동계획을 세우고 출근하자
오피스도 '사이클 타임' 의식을 갖자
회의를 위해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낭비다
매일 일의 질, 밀도에 민감해져라
8시간 노동 중 6시간이 낭비이다
정년퇴직 전에 겨우 낭비를 의식해서는 소 잃고 외양간고치기
노무관리를 바꾸면 낭비가 제거된다
낭비를 제거하면 실적이 올라간다
지혜를 짜내어 연구하여야 비로소 일이라 할 수 있다
싸게 팔아 성공하는 제조업은 없다
행동의 기준을 만들면 낭비가 보이기 시작한다
다섯번에 한번쯤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Best
평균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라
큰 소리로 전신에서 나오는 의욕을 뿜어 내라
직장에서 항상 활기차게 움직이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상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제5장 상식을 깨지 않으면 조직은 변하지 않는다
지시만을 기다리는 자세는 이제 그만 버리자
실패를 반성하는 '낭비제거'
넓은 대응력으로 틀 속의 자신을 깨라
필요한 것은 지식보다 훈련이다
체험에 의해 지식을 지혜로 바꾼다
지시는 숫자가 아닌 행동으로 표현하라
15% 이상 급성장한다면 위험하다고 판단하라
트러블은 비즈니스의 싹이 숨어 있음을 의미한다
타성에 젖지 말고 '왜?'라고 생각해 본다
상식을 뛰어 넘는 발상으로 상식을 바꿔라
일을 함으로써 보람을 얻는다
일이란 자기 표현의 하나이다

후기

비즈니스맨은 그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시간 관념을 잃어버리고 하루를 지루하게 보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 않은가.

하루의 긴장과 여유가 없음으로 인해 항상 바쯔게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비즈니스맨 자신도 언제부터인가 일이란 그런 것이다 라고 믿고 아무런 의문도 가지지 않게 되어 버린다. 그런 의미로 말하자면 '비즈니스맨이란 시간 관념을 잃어버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