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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체의 교훈

대침체의 교훈

(재정 정책 VS 금융 정책)

리처드 C. 쿠 (지은이), 김석중 (옮긴이)
더난출판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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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체의 교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침체의 교훈 (재정 정책 VS 금융 정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4055018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0-01-25

책 소개

지난 15년간 일본의 정책적 실패와 성공이 세계경제에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다고 하며, 정부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나라가 경제 사이클의 어떤 국면에 처해 있으며 겪고 있는 침체가 어떠한 유형의 침체인가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책. 1990년대 일본경제의 장기불황 원인에 대한 분석과 교훈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현재 세계경제가 직면한 문제들을 바라보는 하나의 뚜렷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경제의 장기불황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이

목차

추천사 | 머리말
1장 일본의 침체
구조적 문제와 은행 부문의 이슈, 그리고 일본의 장기 침체 | 대차대조표 침체를 초래한 거품 붕괴
일본 경제를 지탱한 재정 지출의 힘 | 부채 최소화와 통화정책
2장 대차대조표 침체의 특징
대차대조표 침체에서 벗어난 일본 | 대차대조표 침체기의 세수
대차대조표 침체기 이후의 금리 | 침체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내는 통화 완화 주장
3장 대공황은 대차대조표 침체
대차대조표 침체를 간과한 경제학자들 | 대차대조표 침체로서의 대공황 | 다양한 침체의 종류
4장 대차대조표 침체기의 통화·외환·재정 정책
비전통적인 통화 완화 정책에 관련된 문제 | 대차대조표 침체기의 환율 정책 |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경제
5장 음양 경제 사이클과 거시경제학의 성배
거품, 대차대조표 침체, 그리고 경제 사이클 | 양의 도구를 음 국면에 적용하는 실수
케인스와 통화주의자들 모두가 간과한 것 | 경제 이론의 진정한 통합을 향하여
6장 세계화의 압력
일본과 여타 선진국에서의 ‘진정한’ 개혁의 필요성 | 글로벌 불균형과 자본 흐름의 자유화
점진적인 글로벌 불균형 시정
7장 계속되는 거품과 대차대조표 침체
미국의 상황, 서브프라임 대실패 | 대차대조표 침체의 또 다른 후보지 중국
마스트리히트 조약하 독일의 선택 | 세계 경제를 음과 양 국면 모두에 대비시키기
8장 대차대조표 침체에 빠진 세계
대차대조표 침체에 빠져든 전 세계 | 일본으로부터 나오는 한 줄기 희망
불안을 잠재우는 일본의 경험 |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필요성 | 보다 심각해진 현재의 수출 환경
대규모 재정 부양책을 위한 자금 조달은 가능 | 시정 프로세스를 멈출 수 있는 건 신용평가회사뿐
은행 구제를 위한 자금 조달 역시 가능 | 신용 경색에 맞서기 위한 통화정책의 리스크
신용 공급보다는 신용 수요가 문제 | 아시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 모델 | 아시아의 당면 과제
아시아의 장기적 도전 | 결론 : 일본 대침체에서 얻은 교훈
부록 왈라스와 거시경제학에 관한 생각
화폐의 존재 이유를 간과한 신고전주의 경제학 | 화폐 사용의 후생적 의미 | 결론
역자후기 |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처드 C. 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처드 C. 쿠는 일본의 유명 증권 회사인 노무라증권의 연구 기관,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이다. 10년 동안 일본 자본 시장과 금융시장 참가자들에 의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경제학자로 꼽힌 그는 일본 수상들에게 일본 경제와 금융의 문제를 다루는 최선의 방법을 조언하고 있기도 하다. 노무라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연구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와세다대학의 초빙 교수로 2001년 워싱턴 D.C.의 전국기업경제학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usiness Economics)가 수여하는 에이브램슨 상(Abramson Award)을 수상하였다. 그는 또한 <비즈니스위크 온라인(BusinessWeek Online)>의 컬럼니스트이며 일본 방어전략연구협의회의 일본인이 아닌 유일한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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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 캔자스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제일은행(행원), 대우경제연구소(선임연구원), 대우증권(부장), 교보증권(상무), 굿모닝신한증권(부사장), 피닉스자산운용(대표이사)을 거쳐 2010년 7월부터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증시 vs. 미국증시』(국일출판사, 2002), 역서로는 『벤처캐피탈 사이클』(공역, 국일출판사, 2003), 『달러화의 위기』(국일출판사, 2004), 『대침체의 교훈』(더난출판사, 2010), 『신용천국의 몰락』(공역, 인카운터, 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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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자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벤 버냉키(Ben Bermanke)는 1995년 “대공황을 이해하는 것은 거시경제학의 성배와 같은 것이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그 성배에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펀더멘털 문제가 구조적 문제나 은행 부문의 문제와 관련도니 것이 아니라면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듯이 통화정책의 실패가 그 원인일까? 이 줄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경제학 교과서나 경영학 책에서도 논의되지 않은 일본 경제 특유의 통화 현상을 살펴봐야 한다.


기업의 최우선 순위는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부채의 최소화가 된다. 사업이 현금을 만들어내는 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 자산 가치가 마이너스 상태인 것을 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이 계속해서 부채를 줄여나간다면 산적한 부채는 결국 사라지게 된다. 그 시점부터 기업은 경제학 교과서가 주장하는 이윤 극대화 모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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