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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정치경제학

위험한 정치경제학

(경제와 정치의 은밀한 거래에 관한 보고서)

박훈탁 (지은이)
  |  
더난출판사
2012-08-27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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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정치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위험한 정치경제학 (경제와 정치의 은밀한 거래에 관한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4056831
· 쪽수 : 311쪽

책 소개

‘금융위기의 정치적 원인’과 ‘정치불안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낱낱이 밝힌 책. 국가경제를 사적인 이해를 위해 운영하는 정치실태부터 정치인과 정부가 양산하는 혼란의 실체들, 그리고 치명적 정책실패까지 모조리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 정치인은 사람을 속인다

1장 한국 금융위기 이면에 숨겨진 비밀
한국경제를 집어삼킨 정치
정치경제를 읽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정치와 금융의 긴밀한 연계
금융위기를 초래한 정치

2장 금융위기를 초래한 정치세력을 지지하다
그들은 왜 신자유주의 정부를 지지했을까
그들은 어떻게 사회적 희생을 강요했나
‘보이는 손’과 보상가설의 한계
사회적 희망과 구제가설

3장 벌거벗은 금융감독원의 위험한 진실
누가 부정부패를 만들고 있는가
금융마피아는 사라지지 않는다
변화는 권력의 의지에 의해 발생한다

4장 비리백화점 신용평가사들의 뒤통수치는 정치
막대한 감독 수수료로 먹고사는 신용평가사들

5장 글로벌증시 대폭락과 경제위기를 초래한 정치 꼼수
누가 거품을 만들었나
문제는 미국의 통화정책이다
그린스펀의 거짓 변명
대통령의 하수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그들이 주고받은 음흉한 선물

6장 미래에도 글로벌증시 대폭락과 경제위기는 반복한다
유일한 초강대국의 단극체계
1920년대의 첫 번째 단극체계
소련의 붕괴와 두 번째 단극체계

7장 미국은 권위를 잃은 패권국이다
사라진 패권국의 권위
미국이 패권국의 권위를 회복하기 어려운 이유

8장 위험한 전망과 안전한 대안
또 글로벌증시 대폭락과 경제위기가 온다

에필로그 : 정치인은 미래에도 사람을 속일 것이다

저자소개

박훈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견 정치학자이며 정치경제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정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마다 정치권에서 경제위기를 불러올 만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데도 대중은 별 관심이 없어요. 더 오래 금융위기의 정치적 원인이 묻히면, 새로운 위기가 터지고 또다시 대중이 큰 피해를 보리라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라며 집필동기를 밝힌 그는 일반 대중이 ‘금융위기의 정치적 원인’에 대해 좀 더 쉽게 알게 되기를 바란다. 정부의 어처구니없는 실상을 1998년부터 체계적으로 관찰하면서 그의 시야에 국가경제를 말아먹는 정부, 그리고 글로벌경제를 망치는 미국 행정부의 막 나가는 정치행태가 적나라하게 들어왔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음험한 꼼수가 불러온 금융위기, 글로벌 경제위기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낱낱이 공개할 것을 결심했다. 많은 사람이 정치가 원래 폭력적이고, 꼼수를 부리는 것이 정치인의 보편적 특성이라는 것을 알면,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사회적인 견제가 훨씬 더 강력해지고, 세상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그는 믿고 있다. 이 책이 정치와 경제의 상호관계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켜 조금이나마 서민과 대중에게 도움이 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있다. 더불어 일반 대중과 서민이 글로벌증시 대폭락과 경제위기가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고, 투자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말한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출판한 20편 가까운 논문들이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인용되고 있다. 정치경제(Political Economy)의 역사에 관해서도 조예가 깊다. 2002년 정치학 등재학술지에 출판한 논문 <조선후기 적장자 상속의 역사적 기원: 시장과 벌렬의 정치경제>는 정치학계보다 역사학계에서 훨씬 더 많이 인용된다. 역사학계의 등재학술지 ‘담론201’의 논문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저서로는 《중국의 민주화를 막는 사회적 조건》(붉은 자본가의 현저한 특성), 《지마리아》(전 서울대 총장 부인의 가족사로 보는 해방 전후사), 류상준이라는 필명으로 출판한 《IQ 71-93도 명문대 간다》(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과 과학적 사고력의 핵심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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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7년 11월 한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지금까지 단순히 ‘경제적인 원인’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근본적으로는 ‘정치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했다. 당시 정부는 금융위기의 원인을 동남아 금융위기의 전염으로 돌렸고, 전염을 막는다며 금융감독원을 설립하여 ‘정치적인 원인’을 숨겼다. 그런데 지금도 금융감독원의 부실한 감독 때문에 저축은행의 부실경영과 부도사태, 개인과 가계의 과도한 부채, 사채업자들의 전횡, 그리고 신용카드사의 카드남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97년 11월 국회가 ‘신자유주의 금융개혁법안’을 간단하게 거부해버렸고, 곧바로 국가부도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대선을 목전에 둔 여야정치권이 모두 엄청난 사회적 피해를 동반하는 ‘신자유주의 금융개혁법안’을 거부해버린 것이다. 이회창 후보와 김대중 후보를 포함한 당시 여야정치권이 모두 1997년 11월에 건국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금융위기의 주범이다. 물론 정실자본주의를 만든 김영삼 대통령도 금융위기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


1997년 11월에 발생한 금융위기는 이런 ‘얼간이 악당’들의 작품이다.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머리는 빌릴 수 있지만, 건강은 빌릴 수 없다.’라는 말을 했다. 그런데 얼간이 악당의 머리를 빌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다른 얼간이 악당들이 열심히 새로운 금융위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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