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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84103221
· 쪽수 : 293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서문
제1장
빠르게 변화를 수용하다
지적 호기심이 상황을 주도하다
정보를 자기 방식으로 정리하다
전신을 리더십 투영의 도구로 이용하다
현장경영을 실천하는 리더가 되다
나라를 구한 전자메시지로 링컨의 암살소식도 전해지다
제2장
링컨, 열기구로부터 전보를 받다
철도가 개선되면서 전신에 경제성이 도입되다
변화 수용의 차이가 남북 분열을 예고하다
기술은 지리적 제약을 뛰어넘는다
제3장
전신의 위력을 감지하다
전보를 신속한 전령으로만 사용하다
1861년, 정치적 영역의 지시에 전신을 이용하다
남북전쟁은 최초의 현대전이다
처음으로 영관급 장교들과 직접 교신하다
제4장
전신을 이용하여 직접 명령하다
1862년 5월 24일, 하루에 아홉 통의 전보를 보내다
적군의 동태를 알기 위해 전신을 이용하다
워싱턴에 앉아 실시간으로 전장의 군대를 움직이다
전신은 때론 불편한 도구가 되다
전신으로 난국돌파에 14개월이 걸리다
제5장
앉아서 기다리는 대신 전자동맹군에 의탁하다
전신국 내에 아예 잠자리를 마련하다
다시 맥클렐런을 기용하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숙정이 거론될 때 노예해방선언을 작성하다
전보와 편지의 용도를 구별하다
1862년, 링컨에게 전신은 수련해야 할 대상이었다
제6장
뉴스 미디어이론의 선구자
도청에 암호로 대응하다
사면권 행사에 전보를 사용하다
남편과 아버지로서도 전신을 활용하다
제7장
1863년, 전신을 현대적 지휘체계를 향한 초보적 단계로 활용하다
장군들의 리더십 부족으로 고통받다
리더십의 또 다른 면 ‘자제’를 보이다
제8장
부하들의 성취를 주저 없이 인정하다
전신, 그 성공 여부는 결국 사람이다
제9장
제3기 전자시대, 경영전략의 도구가 되다
현대적 경영전략을 구사하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전진하다
링컨, 현장경영의 본능에 충실하다
북군, 셰넌도어 계곡에서 승리하다
직설적인 메시지로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창출하다
제10장
전신, 대통령 선거에 한몫하다
반격하는 북군을 가로막는 현장에서 전진할 길이 열리다
링컨, 남부연맹 대통령의 책상에 앉다
암살 당일 아침에도 링컨은 전신국에 들렀다
제11장
초보적 전신이용에서 전자적 경영의 모델구축까지 이루어 내다
에이브러햄 링컨, 불멸의 지도자
링컨의 생애와 남북전쟁
책속에서
링컨은 바로 이 같은 변화에 일찌감치 부응하는 본능과 과거의 도그마에 얽매이지 않는 기질을 지녔기 때문에, 변화를 직시하고 목적달성을 위하여 이를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능력에서 그의 장군들보다 훨씬 앞설 수 있었다. 이런 그의 본능이 최고로 발휘된 것은 바로 전신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였다.-본문 26p 중에서
링컨은 점차 휘하의 장군들과의 관계를 개선했는데 그 과정에서 전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에 반하여 데이비스는 어느 신문편집자가 표현했듯이 모든 장병을 마치 벌레만도 못한 바보천치인 양 취급했으므로 전신을 사용하더라도 주로 자기가 얼마나 잘난 사람인가를 지휘관들에게 과시하는 데에나 사용했던 것이다.-본문 80p 중에서
링컨 대통령이 전신을 사용하는 능력은 점차 향상되었다. 국방성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교신을 꾸준히 점검함으로써 그는 군의 태도와 장군들의 사고방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되었다. 초대를 받았든 안 받았든 링컨은 그들 사이에 끼어들어 사령부에 있는 장군들 앞에 사실상 마주 앉아 있는 상태를 유지했다. 전자메시지는 전장에 있는 장군들을 견제하면서 국가 정치지도자의 역할을 강화시켰다.-본문 179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