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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84281974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05-04-01
책 소개
목차
상권 - 북리 군왕부 살인 사건
프롤로그
정교한 가면, 인피면구
장터에서
의뢰
개봉부의 밤
이상한 동행
차 한 줌의 마음
심검을 이루는 자
미안하네, 전 호위
북리 군왕부 살인 사건
비둘기, 소왕야, 그리고 소년
세 가지 정표
내게도 있다
이상한 바늘
늙은 일범, 범중엄
아무것도, 그 아무것도
순한 말 세 마리
아들을 찾는다면
다시 원점으로
한빙장
가지 마, 가지 마!
어디로 가고 싶었을까?
피 묻은 바퀴의자
아름다운 사람 하나
길에는 얼어 죽은 뼈가 있다
오직 한 명뿐인데
천자의 나라
온 하늘에 꽃비 가득 차고
벌을 받으십시오
바로 그 전조다
황금 시조상의 비밀
북송 시대 연표
북송 시대 지도
책을 내며
하권 - 봄꽃과 다투어 피지 마라
등장인물
결의형제
밝혀진 정체
회화꽃 고운 님
또다른 수수께끼
봄꽃과 다투어 피지 마라
대련
공작은 동남쪽으로 날아가고
버선 짝 맞추기
믿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그 검으로 저를 찌르십시오
진짜 성지
진실로 크고 높고 강한 것
절대로 돌아오지 마라!
어째서 천 근인지를
황제의 약속
천하제일치
마지막 수수께끼
평신을 허락하소서
붉은 피리 소리
그 눈물 다 멈추게
승휴지무 백랍지초
황제의 눈물
다시 개봉부에서
에필로그
북송 시대 연표
북송 시대 지도
책을 내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강즉정. 강한 것이 곧 정의다. 그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강호인들을 눈멀게 하고, 광포하게 만드는지 성생 같은 문사는 모르실 겁니다. 사람들은 강하면 뭐든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약한 자가 어찌 사는지, 힘만을 앞세우는 세상이 얼마나 그들을 상처 입히는지, 강하지 않아도 세상에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많은지, 다 잊고 삽니다. 강호는 자유롭고 뜨거운 의리와 정, 호쾌함이 넘치지만 그래도 결국 강호는... 강자의 세상입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강호를 떠나고자 했다면 아마 그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