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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록, 조선 선비 왜국 포로가 되다

간양록, 조선 선비 왜국 포로가 되다

(기행문)

강항 (지은이), 김찬순 (옮긴이)
보리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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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록, 조선 선비 왜국 포로가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간양록, 조선 선비 왜국 포로가 되다 (기행문)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8428248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6-10-12

책 소개

강항은 일본에서 수난의 세월을 보내면서 하루빨리 고국으로 돌아갈 길을 찾는 한편, 적국의 동태를 기록해 조선으로 가는 사람에게 주어 비밀리에 임금께 상소를 바친다.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포로들의 애끓는 심정과 굳은 결의를 볼 수 있으며, 치욕의 세월을 겪어 내면서 자신의 삶과 시대를 증언한 우리 선조들의 기록 정신을 읽을 수 있다.

목차

겨레고전문학선집을 펴내며

치욕의 세월 -내가 겪은 정유재란

적국에서 올린 상소

삼가 주상 전하께
왜국의 지리와 군제
방비를 위해 드리는 충언
왜국의 정세 변화와 동향
풍신수길의 죽음

내가 듣고 본 적국 일본

왜국의 관직 제도
왜국 8도 66주
임진년과 정유년에 쳐들어온 왜장들
풍신수길은 어떤 자인가
풍신수길이 죽은 뒤의 왜국 정세
조선으로 돌아가다

고국에 돌아와 임금께 올린 글


<간양록>을 펴내는 뜻 -윤순거
강항 연보
간양록에 대하여 -문예출판사 편집부

저자소개

강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다. 1588년 진사가 되고 1593년 별시문과 병과로 급제하였다. 교서관 박사, 교서관 전적을 거쳐 1596년 공조좌랑, 형조좌랑을 지냈다. 1597년 정유재란 때 분호조판서 이광정의 종사관으로 남원에서 군량 보급에 힘쓰다가, 남원이 함락된 뒤 영광에서 김상준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였다. 그러나 영광도 적에게 함락되고, 강항은 가족과 함께 해로로 탈출하려다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다. 그곳에서 적들로부터 온갖 수모와 고초를 당하다가 1600년 귀국할 때까지, 적국의 실태와 그들의 생활상을 기록하여 우리의 국익에 보탬이 될 만한 내용들을 엮은 것이 바로 <간양록>이다. 또한 강항은 후지와라 세이가를 만나 그에게 성리학을 전함으로써 일본 성리학의 원조가 되기도 하였다. 1600년 포로 생활에서 풀려나 고국에 돌아온 뒤 1602년 대구 교수에 임명되었으나 곧 사임하였고, 1608년 순천 교수에 임명되었으나 역시 취임하지 않았다. 지은 책으로는 <수은집> <운제록> <건거록> <강감회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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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삼가 바라건대 전하께서는 장수 하나를 내실 때에도 신중히 생각하시고 변장 한 사람을 바꿀 때에도 신중히 생각하셔서 문관이든 무관이든 어느 쪽에 국한하지 마시고, 품계와 격식으로 예를 삼지도 마시고, 고루한 신의와 사소한 덕행도 묻지 마시고, 이름난 가문을 택하지도 마소서. 오직 유능한 인재로서 기개와 지략이 있어서 일찍이 왜적과 용감하게 싸워 뚜렷한 공을 세운 자를 택하시어 호남과 영남의 장수로 삼으소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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