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돋보기

책머리에

1. 아름다운 우리말

첫째 마디 : 한말글 이야기
우리말과 한글 / 훈민정음 이야기 / 한글의 이름 유래 / 한글 맞춤법의 원리 / 우리말 가꾸기 운동의 역사 / 한글 사랑, 평소의 말과 글부터

둘째 마디 : 정겨운 우리말 산책
저잣거리와 난장판 / 개나리 / 꽃잠 / 한가위 / 곁두리 / 사리 / 장승 / 바람 / 군불과 밑불 / 도깨비 /속곳과 고쟁이

2. 맞춤법과 표준어

첫째 마디 : 맞춤법에 맞는 표현
나의 살던 고향 / 육개장과 김치찌개 / 떡볶이와 손톱깎이 / '돼요'와 '봬요' / '오랜만에'와 '오랫만에' / '웬일'과 '왠지' / 나눔과 베풂 / '어떻게'와 '어떡해' / 님(?)의 침묵 / 출석률과 백분율 / 노인과 경로석 / '예부터'와 '옛 동산' / 뇌졸중과 뇌졸중 / '사이시옷' 바로 적기 / 해님과 햇님 / '아니오'와 '아니요' / -하겠사오니 / 신문에서 잘못 쓰는 '-에'와 '-에게'

둘째 마디 : 표준어와 발음
표준어에 대한 이해 / 미장이와 멋쟁이 / 웃옷과 윗옷 / 수꿩과 숫꿩, 수꿩 / 복수표준어 / 짜깁기와 짜깁기 /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거시기' / '10자 소감'과 '열 자 소감' / 표정은 밝습니다 / 결막염과 학여울 / 추억의 자장면

셋째 마디 : 띄어쓰기와 문장 부호
띄어쓰기의 기본 / '안, 못, 잘'의 띄어쓰기 / '하다'와 '시키다' / '밖에'의 띄어쓰기 / '-이다'의 붙여쓰기 / '한번'과 '한 번' / 줄임표(……)의 바른 사용 / 괄호의 바른 용법 / ○표와 ×표

3. 우리말 곧추기

첫째 마디 : 바로잡아야 할 말들
쉬운 말 쓰기 / 인쇄가 시작되었습니다 / 피로 회복 / 다시 생각해 볼 '해외여행' / 축제와 축전 / 백일장대회와 실내체육관 / '삼가'와 '삼가다' / '날으는'과 '거칠은' / 난이도가 높다 / 물텀벙이와 아구탕 / '엽기' 열풍과 청소년 문화 / 의식 때 쓰는 말 다듬기 / '족집게' 과외 / 너무 너무 좋아요 / 유행어 '비호감(非好感)'과 '얼꽝' / 경찰에게 딱지 뗐다 / 십팔 번과 열여덟 번 / 잘못 쓰이는 '-겠-' / 촌지(寸志) 이야기

둘째 마디 : 구별해 써야 할 말
시간과 시각 / 차선과 차로 / 임신부와 임산부 / 금실과 금슬 / 두 살배기와 차돌박이 / '치다'와 '이다' / '같이'와 '같은' / 숫자와 수효 / 고둥과 고동 / 좇다와 쫓다 / 잘못 쓰이는 교육 관련 용어 / 똥을 쌀 놈 / 반나절과 반일

셋째 마디 : 올바른 우리말 예절
언니와 아주머니 / 오빠, 잘했어! / 인사말과 인사 말씀 / 까다로운 우리말 대우법 / 저는 박가입니다 / 동기간과 그 배우자의 부름말 / 사돈 사이의 부름말 / 영부인과 사모님 / 인사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 문상에 대하여

4. 외래어와 외국어

첫째 마디 : 외래어와 외국어 다듬기
언론의 외래어 만들기, 이제 그만 / 인터넷 용어 다듬어 쓰기 / 축구 용어 '추가 시간' / '악플'이라는 신조어 / '피' 주고 샀어요 / 퀵 서비스 / '모기지론'은 무슨 이론? / '핸드폰'과 '백미러' / 노하우 / 슈퍼마켓과 마트 / 스토리텔링(storytelling) / 업그레이드 / 로스쿨과 로펌 / 학력 버블 사회 / 매니페스토 운동 / 들온말 웰빙과 웰다잉 / 유비쿼터스

둘째 마디 : 우리말 속의 일본말
후롯쿠 / 후카시 / 아나고회 한 사라 / '고참병'의 언어폭력 / '고무'를 우리말로? / 일본식 한자어 / 신년 교례회 / 향후?수순?입장 / 정종 / 와사비

5. 한말글 사랑 논단
국어 능력 시험 확대해야 / 우리식 이름 짓기 / 공문서까지도 한글 홀대 / 국보 1호에 대한 재론 / 살려 써야 할 말 '먹거리' / 줄여 쓰기에 대하여 / 우리말이 가야 할 길 / 우리말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