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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타락으로 본 구속사

창조와 타락으로 본 구속사

강성구 (지은이)
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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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타락으로 본 구속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창조와 타락으로 본 구속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84712553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10-06-28

책 소개

구속사는 인간의 죄를 전제한다. 인간의 죄가 없이는 구속사는 가능하지 않으며, 인간의 죄를 출발점으로 해서 하나님의 구속사가 전개된다. 구속사의 중심점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놓여 있다.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구속사로서 제시한다고 브라이트(J. Bright)는 말한다.

목차

머리말/약어/들어가는 말

제1장 창조의 목적과 클라이맥스 인간
제2장 창조의 완성: 하와
제3장 창조의 안식과 영원한 안식
제4장 자비의 하나님과 심판의 하나님
제5장 아담과 하와의 보금자리 에덴동산
제6장 하나님의 첫 계명: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라
제7장 선악과나무
제8장 생명나무
제9장 유혹의 선동자: 뱀
제10장 유혹의 과정
제11장 타락
제12장 인간의 의: 무화과나무 잎
제13장 하나님의 구속사적 첫 부르심: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제14장 하나님의 심판
제15장 죄의 기원과 전파
제16장 첫 복음
제17장 하나님의 의: 가죽 옷
제18장 고난의 역사의 시작
제19장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아담과 하와의 믿음의 반응
제20장 구속사의 완성을 향하여: 하나님 형상의 회복

에필로그_ 하나님의 신비와 인간 지식의 한계
참고문헌

저자소개

강성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B. Th.) 영국 셰필드대학교 신학석사/철학박사(Sheffield Univ. M. Phil/Ph. D.) 히브리 유니온신학교에서 연구 평택대학교 교수(구약신학) 미주 장로회신학대학에서 강의(구약신학) 대한예수교장로회 가곡교회, 하눌교회 위치타 한인 장로교회(PC USA) 메시야 한인 장로교회(PC USA) 2008년 8월 3일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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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장 창조의 목적과 클라이맥스 인간

창세기의 저자인 모세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단지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창세기를 썼다. 그는 이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려 하지 않았다. 모세의 이러한 믿음의 태도는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 히브리서 11장 3절도 믿음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창조되었음을 우리가 알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창조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증명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모세가 모세 오경(Torah)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이를테면 성령의 활동을 통해서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요한복음 14장 26절로부터 유추할 수 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제7장 선악과나무

선악과나무 자체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그러한 지식들을 소유한 것은 아니다. 나무 자체가 해롭거나 독이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떤 마술적인 속성도 없다.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 자체는 동산에 있는 다른 나무들과 별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선악과나무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이 나무에 하나님의 말씀이 부과된 것뿐이다. 결국 선과 악은 인간의 감각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에 의존되는 개념이다. 바꿔 말하면, 하나님의 금지가 이 나무를 악하게 하기도 하고 혹은 위태롭게 하기도 한다.
이것은 신명기 30장 15~19절로부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명기의 이 구절들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선이 되고 불순종하면 악이 된다. 순종하면 살고 불순종하면 죽는다.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순종하지 않는가를 보려는 하나님의 테스트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의 결과에 대한 묘사이다. 아담이 순종했으면 선을 더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불순종했기 때문에 악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트킨슨이 말한 대로 선과 악의 원천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인정하고 명하시면 선이 되고, 하나님이 반대하고 금지하시면 악이 된다.


제17장 하나님의 의: 가죽 옷

구속사는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직접 하신 행동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인간을 통하여 행동하게 하시는 것이다. 후자의 예를 들면,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사건을 인도하게 하신다. 전자의 예를 들면,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직접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구속 사업을 구체적으로 시작하신 것은 아담의 타락으로부터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인간을 창조하기 훨씬 이전인 영원 전부터이다. 영원 전부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할 것도 아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부정적인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승리하도록 인도하셨다(골 2:15). 궁극적으로 이는 바울이 로마서 11장 33~36절에서 말한 대로 하나님의 숨겨진 영원한 신비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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