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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빌 존슨 (지은이), 김광석 (옮긴이)
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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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선하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은 선하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471332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7-01-09

책 소개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분명하게 펼쳐 보이며 우리를 넘어뜨리는 바로 그 난제들에 대해 답하는 책

목차

1장. 선하심에 대한 갈등
2장. 태초에
3장. 구약의 목적
4장. 구약은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있다
5장. 그분의 선하심-그분의 영광
6장. 사랑은 심판을 요구한다
7장. 우리에겐 아버지가 계시다
8장. 예수 그리스도, 완전한 신학
9장. 그분의 잘못이 아니다
10장.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소개하기
11장. 신비의 중요성
12장. 이제 뭘?
부록

저자소개

빌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레딩에 위치한 벧엘교회의 담임목사인 빌 존슨은 5대째 목회자로 섬기는, 성령 안에서 풍부한 영적 유산을 가진 목회자이다. 깊이 있는 성경 지식과 통찰력을 지닌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임하기를 사모하며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힘쓴다. 그로 인해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로 인한 다양한 초자연적 현상과 기적, 그것을 가능케 하는 '존중의 문화'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흐름과 문화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수많은 교회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까지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주고 있다. 빌 존슨은 아내 베니 존슨(1954-2022)을 먼저 본향으로 보내고, 여전히 시대적 부르심에 뜻을 같이 하는 교회들과 함께 거룩한 순결을 추구하는 능력 있는 사역을 도모하고 있다.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그들과 배우자들 모두 전임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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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이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예수큰사랑교회 담임목사이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헤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40일」「」「다시 부흥한 324 교회 성장리포트」,「하나님의 음성 분별하기」,「예언전도」(이상 요단)등 다수가 있으며 2008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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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장 선하심에 대한 갈등
만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에게 하시리라 생각하는 것을 내 자녀들에게 행한다면 나는 아동학대로 체포될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말하지만 암과 자연재해의 원인과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그분의 탓으로 돌린다. 어떤 이들은 이처럼 수치스러운 추론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그분이 그 일을 일으키셨다”는 말 대신에“그분이 그것을 허락하셨다”고 말한다. 나의 사고방식으로 볼 때는 차이가 없다. 내가 내 아이를 학대하거나 이웃으로 하여금 학대하도록‘허락하거나 동의한다면’이는 분명 내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은 신비로운 방법으로 일하신다고 하는 카펫 밑에 이 폭력적인 악행을 쓸어 넣을 때 우리는 상처에 모욕을 더한다.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 악이 일어나도록 만들거나 허용하신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팽배해 있다. 이는 마치 내가 내 자녀의 팔을 부러뜨리고 난 뒤에 내 기술을 사용해서 부러진 뼈를 다시 붙이는 것과 같을 것이다.
하나님이 악을 일으키신다는 이런 견해에 있어서 더욱 큰 폐해는 하나님의 징계와 실제적인 귀신의 공격의 차이를 분별하는 우리의 능력을 궁극적으로 타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더 이상 지니고 다닐 수 없는 약점이다. 하나님이 선한 의도로 이것을 행하신다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삶 가운데 지옥의 상황을 수용한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마귀의 일과 본질적으로 마귀적인 인간의 추론을 구분하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감염시킨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분별력뿐만이 아니다. 영적으로 성숙해야 한다는 과제를 수행하지 못할 때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대항해 싸우고 있는지를 망각하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 주셨다: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0~11). 이것은 복잡하지 않다. 상실, 죽음, 파괴는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마귀가 영향을 미칠 때 남겨진 것들이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시다. 그분의 선하심은 어떤 모습인가? 그분은 풍성한 삶을 주신다. 여기 상실, 죽음, 파괴와 반대로 풍성한 삶이 있다. 하나는 나쁘고 다른 하나는 좋다. 이 둘을 분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요한은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지를 요약해 말해준다: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일을 분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후에 우리가 그 일을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모델로 보여 주셨다. 우리는 예수님이 명하신대로 행하지 않는 삶과 사역을 새롭게 세울 권리가 있는가? 아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제 우리의 신앙 체계를 재점검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정말로 가르치고 있는 바를 발견해야 할 때다. 이 모든 것은 참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즉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분명하게 계시된 하나님의 성품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6장. 사랑은 심판을 요구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의 팔에 의심스러운 종양이 자라는 게 보여서 그를 의사에게 데려갔다고 생각해 보라. 당신은 의사가 그 종양에 심판을 내리고 그것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은 그 종양에 자비를 보이거나 그 종양이 어떻게 자랐는지에 대해 매료되는 의사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심판만이 용인된다. 나는 이처럼 생각하는 의사의 이야기가 무척 어리석어 보인다는 것을 알지만 이것은 핵심을 알리기 위함이다. 종양에 대해선 동정심이 없으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심판만이 유일하게 수용될 수 있는 반응이며,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의 복지를 위협하는 그 어떤 것에도 이와 같은 반응을 보여야 한다. 사랑은 그의 보호를 추구함으로써 그를 위해 싸울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항상 심판을 축하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심판이 하나님에게서 오면 그것을 잔인하고 사랑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주제에 대한 내 친구 마이크 비클의 선언은 이런 문제를 분명하게 다루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의 모든 심판은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겨눈다.”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말이다. 그리고 너무나 완전한 진실이다.
만일 이웃이 내 자녀에게 공격성과 폭력성을 보인다면 나는 관계 기관에 알리고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죄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성향이 있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계속해서 위협하는 그들의 죄를 보호하는 일은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들’을 향해 이처럼 무관심한 것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무언가를 상징한다. 그것은 필요할 경우 정직하고 대립적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돌보는 누군가가 불타는 건물 안에 있는데 그를 그곳에 놔두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가 얼마나 진지하고 착한지, 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거칠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랑은 행동을 요구한다. 사랑은 심판을 요구한다. 즉“건물에 불이 났어요. 빨리 나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죽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사랑은 최선을 택한다. 사랑은 우리에게 단지 느낌이 좋은 것을 선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의 주제를 한 단계 더 깊이 살펴보자. 첫째, 만일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정죄할 작정이셨다면 그분은 오래전에 이미 그런 일이 일어날 말을 그저 선포하심으로써 이루실 수 있었고 이루셨을 것이다. 이 책의 모든 핵심은 그분의 마음에는 정죄가 없다는 사실이다. 앞서 말한 대로 하나님은“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고 말씀하셨다(겔 18:23). 그러나 심판은 일어나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은 남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완전히 아름다우시며, 더럽지 않은 순전함을 지니고 계시고, 모든 어둠과 악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시며, 모든 행동과 사고와 의도에 있어서 온전히 사랑을 따라 움직이신다. 죄는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것을 어기고 더럽히며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틈을 만든다. 그러나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심판이 풀어져야만 했다. 불가피하게 그분은“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고 선언하셨다(겔 18:20). 이것은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나온 어떤 것(something)이었다. 같은 장에서“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고 선언하신 사실에 주의하라(겔 18:23).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다. 그것은 그분의 본성과 존재를 어기는 것이기에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필요한 심판을 우리 대신에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쏟으시기로 택하셨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해 예수님은 자원해서 우리 대신에 우리 각 사람이 받아 마땅한 사망의 형벌을 지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우리 심판에 대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셨다. 그리고 나아가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오직 예수님만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유업 받을 자격을 부여하셨다. 나는 그분만이 죄도 흠도 어떤 종류의 타협도 없이 사신 분이심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솔직히 나는 지옥과 만나기로 한 나의 약속이 취소된 것에 완전히 만족할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님과 같은 보상을 내가 받을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신 것은 어떤가? 그것은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는 나의 이해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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