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짱

머리말

Chapter01 보물입니다
산고｜새 생명｜아기와의 첫 만남｜"이 아인 아무와도 닮지 않았어"｜너무나 보채는 아기｜어깨에 올려진 두 손｜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 아인 귀댁의 보물입니다"｜바늘 가시 같은 시선｜토모짱과 단둘이｜모정의 깨우침｜"더 살고 싶지 않아"｜신록, 그 바람의 속삭임｜"이게, 행복이구나!"｜대가족에서 해방되어｜토모짱이 할 수 있는 네 마디｜사과｜다이아몬드의 빛｜생선 가시｜도망쟁이｜운동화｜고집불통과의 싸움｜성숙한 시간을 위하여｜

Chapter02 엄마 선생님
학교에 안 가도｜충격의 하루｜"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입학식｜모두가 내 자식｜"엄마 선생님"의 전쟁｜오직 배우는 일들뿐｜부드러운 말로 찰싹｜홀로 서기｜귀여운 옷｜기저귀 소동｜혼자서 학교 가기｜걸어서｜엄마의 주체성｜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아이의 의지를 끌어내는 일｜돌비석에 새겨진 글｜과자의 집｜졸업｜부모의 변화로｜

Chapter03 토모짱을 회사의 기준으로 삼아라
로고의 디자인을 바꾸고 싶어｜토모짱이 쓴 로고｜이탈리아에서 청탁이｜샌프란시스코로｜저녁노을 속의 긴 침묵｜눈물｜아름다운 존재｜아들에게서 받은 선물｜달콤한 과자들 앞에서｜"와아, 정말 멋지다!"｜감동의 교향곡｜인류 최초의 목소리｜엄마라는 권위로｜잊었던 아버지의 말씀 지각 사원의 사연｜토모짱이 회사의 기준｜"아빠가 제일 좋아!"｜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경영｜호기심에서 사랑으로｜돌아가신 아버지의 깊은 가르침｜

Chapter04 함께한다는 것
어느 귀부인｜가슴에 숨은 분노｜요정들의 춤｜함께한다는 것｜앵무새 부부｜슬픔에 잠긴 엄마 새｜사랑｜가장 좋은 벗｜그 사람의 바람을 채워 주는 일｜돌고래 치유의 집｜말을 잃어버린 아이｜마음을 치유하는 힘｜두 모습의 귀부인｜"빛나게 했습니다"｜깊은 교감 속에서｜마지막 인사｜

Chapter05 사랑 그리고 변화
크루즈 만찬회｜접시를 핥다｜토모짱의 직감｜화｜있는 힘을 다하여｜나는 우주를 지나고 있다｜아름다운 하모니｜알 수 없는 행동｜에너지를 보충하다｜나무에 기대어｜오키나와의 '마부야'｜떨어뜨린영혼을 찾다｜오키나와 사람들의 지혜｜맑게 갠 하늘처럼｜거룩한 장소｜찬바람이 부는 부부｜갑작스레 다가와 뺨을 부비고｜서른두 사람이 만든 커다란 동그라미｜30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차갑던 마음이｜다시 찾은 사랑｜용서｜라파엘로의 성모님으로｜따뜻한 대지를 향해｜

Chapter06 커다란 분
엄마의 입원｜"의사 선생님, 엄마를 부탁드립니다!"｜'나는 죽을 수가 없어요'｜고맙습니다｜"암입니다"｜고통이란｜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새삼 깨닫는 행복｜상대방의 처지에 서서 보기｜"당신 덕분에"｜있어야 할 자리｜20년 전의 그림일기｜눈부신 추억｜사소하지만 깊은 배려｜화해｜언제나 '지금, 여기에' 산다｜있는 그대로｜토모짱이 가르쳐 주는 것들｜힘겨운 치료｜커다란 섭리｜새로운 내일｜인생의 의미｜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