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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성서 > 성서의 이해
· ISBN : 9788984814219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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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는 제 낡은 성경을 깊이 사랑합니다. 오래되고 손때 묻은 이 성경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성경은 제 인생의 반을 저와 함께했습니다. 성경은 저와 기쁨을 나누기도 하고 제 눈물을 닦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 『청년 신약 성경』에서
하느님의 현존 앞에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읽는 동안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 이 성경 본문이 저에게 무슨 말을 하는 것입니까? 이 말씀을 통해서 제 삶에 어떤 변화가 오기를 바라십니까? 이 말씀에서 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말씀에 저는 왜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까?” 또는 다음과 같이 물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내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가? 이 말씀에서 나를 감동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내 주의를 끄는가? 왜 그것이 내 주의를 끄는가?”
- 『복음의 기쁨』에서
하느님의 말씀에는 헤아릴 수 없는 힘이 담겨 있습니다. 복음서는 씨앗이 뿌려지면 농부가 잠을 잘 때에도 저절로 자라난다고 말합니다(마르 4,26-29 참조). 교회는 가늠할 수 없는 말씀의 자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의 속셈과 생각을 뛰어넘어 그 뜻을 이룹니다.
- 『복음의 기쁨』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성경>에서
인간은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당신을 알려 주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하느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피조물과 우리 각자의 양심을 통해서도 당신을 드러내 보이시지만,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보다 분명하게 알려 주십니다.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로운(히브 4,12)’ 이 하느님의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각자에게도 살아있는 생명의 메시지를 줍니다.
- <성경은?>에서
마르코 복음서는 왜 썼나요?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은 세상 만물의 주님이신 하느님의 아들로서 인류를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오신 메시아이심을 선포하고자 복음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이방인도 누구나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어 고백하면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 <마르코 복음서는?>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