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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481643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07-22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6
머리말 12
1부 예수님 만나기
1장 “건강해지고 싶으냐?” 20
2장 선하신 스승 48
3장 자비로우신 치유자 72
4장 사랑받는 자녀 93
2부 부서진 자신 마주하기
5장 전인적全人的 관점 118
6장 나무와 열매 138
7장 상처 해부 165
3부 상처 치유하기
8장 구원에 이르는 고통 192
9장 성사와 치유 222
10장 치유 기도 245
결론 자유로운 삶 269
감사의 글 290
주註 294
리뷰
책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시켜 주시려는 하느님의 원래 계획과 그 희망을 찾지
도 않고 … 부조화를 ‘그냥 그런대로’ …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바람 빠진 타이어 같은 삶을 살면서, 상황이 별반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표현하지 못한 채 마음에 남
은 슬픔이 스스로 만든 감옥에 우리를 가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해방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의 기쁜 소식입니다. -추천사
그분의 뜨거운 사랑이 그의 마음을 정화하고, 자존감을 실추한 수치로 인한 거짓말을 태워 버립니다. 그가 이전에는 닿을 수 없던 우물, 영혼의 우물은 이제 살아 있는 물로 넘쳐흐릅니다. 그러자 여자는 마을로 뛰어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신선한 물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알게 되고, 이제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이분에 관해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와서 그분을 직접 만나 보도록 초대합니다. -머리말
우리는 건강해지고 온전해지고 싶어 하는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인간 존재 구조 안에 낫고 싶은 강한 마음을 심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말씀대로, 치유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목적을 위해, 곧 우리를 온전하게 회복시켜 아버지와 인간 상호 간의 충만한 친교 안으로 다시 데려오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고 믿습니다.
-1장 “건강해지고 싶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