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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행성 이야기 (태양, 지구, 그리고 아홉 이웃들이 펼치는 눈부신 역사와 과학과 낭만의 드라마)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84985124
· 쪽수 : 258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84985124
· 쪽수 : 258쪽
책 소개
태양계 행성들을 차례로 지나면서 점성술, 신화, SF, 음악, 시, 역사에 이르기까지 일상과 문화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성들의 기원과 이미지, 고유한 특성을 살펴본다. 금성을 새벽별의 대명사로 만든 짙은 산성 구름, 한 과학자가 국가비밀의 유출을 무릅쓰고 애인에게 선물한 달의 먼지, 토성의 사진이 지구로 전성된 순간 연구소 현장의 환호와 같은 이야기들은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목차
머리말_ 모형우주
"빛이 있으라" 하자 빛이 생겨났으니 - 태양
작고 날랜 태양의 메신저 - 수성
새벽과 황혼, 양면성의 아름다움 - 금성
천문학이 없다면 지리학도 있을 수 없다 - 지구
메마른 바다 속의 은빛 얼굴 - 달
먼지 사막에 싹트는 생명의 희망 - 화성
점성술과 천문학을 분리시키다 - 목성
천구의 음악을 연주하는 일곱 개의 현 - 토성
태양계가 두 배로 넓어지다 - 천왕성과 해왕성
행성 X, 혹은 신비로운 아웃사이더 - 명왕성
맺음말_ 행성의 탐구자들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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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밤이 깊어져도 금성은 여전히 다른 빛을 압도하며 빛난다. 물론 달이 방해하지 않을 때 이야기다. 금성이 훨씬 더 크고 밝지만, 달이 우리와 약 100배는 더 가깝게 있기 때문에 더 크고 밝게 보인다. 금성을 덮고 있는 노랗고 하얀 구름은 암갈색 먼지로 덮여 있는 달 표면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빛을 반사시킨다.
금성에 떨어지는 태양빛의 거의 80퍼센트는 금성의 구름 위에서 그냥 스치듯 미끄러져 나가 다른 우주로 떨어지지만, 달이 반사시켜 내보내는 빛은 겨우 8퍼센트에 불과하다. - 본문 6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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