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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우스

시크릿 하우스

(평범한 하루 24시간에 숨겨진 특별한 과학 이야기)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  
생각의나무
2006-08-0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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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우스

책 정보

· 제목 : 시크릿 하우스 (평범한 하루 24시간에 숨겨진 특별한 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4986046
· 쪽수 : 300쪽

책 소개

<E=mc²>, <일렉트릭 유니버스>의 지은이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쓴 또 하나의 교양과학서. 일상 속 한 평범한 집의 24시간을 들여다보는 독특한 컨셉으로 일상 속 구석구석에 숨겨진 과학의 세계를 소개했다. 집안의 익숙한 사물들을 무대로 한 미세한 생물들의 활동을 비롯한 온갖 과학적 현상들을 풍부한 배경 지식을 곁들여 분석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낮 Daytime
아침
한낮
늦은 오후

밤 Nighttime
이른 저녁
계속되는 저녁모임
목욕 그리고 취침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과학, 역사,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지식의 르네상스맨'이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앤터니 칼리지 상임연구원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쳤다. 특히 '지능 도구상자(The Intellectual Tool-Kit)'로 명명한 강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사회과학 전공자들의 입문 과정으로 자리 잡았고, 대외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아 수많은 청강생들이 줄을 이었다. 보더니스는 복잡한 이론을 현실과 접목해 매혹적인 이야기로 탈바꿈시키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스토리텔러로 유명하다. 대표작인 『E=mc²』은 26개국 언어로 출간되며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논픽션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새뮤얼 존슨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아벤티스 과학서적상을 수상한 『일렉트릭 유니버스』를 비롯해, 『시크릿 하우스』 『시크릿 패밀리』 『바디 북』 『아인슈타인 일생 최대의 실수』 등을 썼다. 그는 빠르게 변하는 기술 분야에 전통적 시나리오의 장점을 적용한 '미니 시나리오(mini-scenario)' 개념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제연구소들의 지원을 받아 미래 산업과 경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특히 글로벌 정유 회사 로열터치셸의 시나리오 플래닝 프로젝트와 협업하기도 했다. 수년간 마이크로소프트, BMW, 구글, 골드만삭스, 화이자. 오길비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해왔으며, 기업뿐 아니라 병원, 공공기관, 군부대 등 900개가 넘는 다양한 조직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리더가 물어야 할 근본적인 질문과 해답을 탐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조직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가치인 공정함과 그것을 제대로 다루는 기술에 관해 균형 잡힌 통찰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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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블러디 머더 ― 추리 소설에서 범죄 소설로의 역사』,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소름』 , ‘마르틴 베크’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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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립스틱의 반짝임, 비밀은 생선비늘이다
이제 반짝임만 더해지면 될 것 같다. 립스틱을 바르는 여성들은 말썽거리인 입술에 약간의 반짝거림을 가미하길 원하고, 립스틱 제조업자들은 이러한 여성들의 바람에 귀를 기울인다. 그들은 방무제와 향수를 첨가할 때 광택이 있고 무지개처럼 다채롭게 반짝이는 것, 그러면서도 너무 비싸지 않은 무언가를 함께 붓는다. 바로 생선 비늘이다. 비늘이야 생선 포장 공장에 가면 허다하게 남아돈다. - 본문 59쪽에서


흙먼지와 착시효과의 조합, 텔레비전
여자가 쳐다보는 화면에는 무엇이 나타나고 있는가? 두말할 것 없이 스웨덴에서 온 더러운 것들이다. 진짜로 더러운 물질, 즉 흙이나 먼지 같은 것들이 거기 있다. 이들은 서아프리카에서 공수된 먼지들과 섞여 끈적거리는 덩어리 형태로 텔레비전 화면 안쪽을 덮고 있다. 이들은 텔레비전 수상기 뒤쪽에서 발사된 전자 신호들에 맞으면 빛을 발산한다. 스웨덴산 먼지들은 다양한 종류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빛의 색깔도 다양하다. 당신이 바라보는 텔레비전 화면은 문자 그대로 진흙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 본문 100~10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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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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