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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디어를 연구하는가?

왜 미디어를 연구하는가?

로저 실버스톤 (지은이), 김세은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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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디어를 연구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미디어를 연구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84996090
· 쪽수 : 265쪽
· 출판일 : 2009-06-15

책 소개

미디어와 미디어 연구의 중요성을 역설한 로저 실버스톤의 책으로, 미디어라는 테크놀로지, 그에 의해 매개되는 인간의 일상과 사회관계를 간명한 은유와 구체적 사례로 묘사한다. 저자는 미디어를 연구하는 일이야말로 세계와 타자를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과 감사 인사
저자의 주요 연구 경향과 경력

1. 경험의 구성
2. 매개
3. 테크놀로지

텍스트의 요구와 분석 전략
4. 레토릭
5. 포에틱
6. 에로틱

경험의 차원
7. 놀이
8. 연기
9. 소비

행위와 경험의 장소
10. 집과 가정
11. 공동체
12. 세계

의미의 형성
13. 신뢰
14. 기억
15. 타자
16. 새로운 미디어 정치학을 향하여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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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저 실버스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브루넬 대학교, 서섹스 대학교 등을 거쳐 1998년부터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주임교수 겸 책임자로 일했다. New Media and Society의 창간 멤버로서 편집인을 겸했으며, Media, Culture & Society를 비롯한 여러 저널의 편집위원, 유럽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미디어와 테크놀로지, 사회변동 간의 관계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미디어의 재현과 서사, 생산과 소비, 과학에 대한 공중의 이해, 가정과 일상생활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수많은 저서와 편서, 논문을 집필했다. 대표 저서로는 Media and Morality: On the Rise of the Mediapolis (Polity Press, 2006), Television and Everyday Life (Routledge, 1994), Consuming technologies: Media and Information in Domestic Spaces (Routledge, 1992), Framing Science: The Making of a Television Documentary (British Film Institute, 1985) 등이 있다. 그의 연구 경향은 크게 세 가지 시기로 나눌 수 있다.텔레비전을 중심으로 텍스트의 구조와 서사전략을 비판적으로 조명한 제1기,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와 미디어 소비의 일상화를 중심으로 민속지학적 방법을 사용한 제2기, 미디어로 매개되는 인간과 사회를 사회학적·철학적으로 사유한 제3기로 구분된다. 『왜 미디어를 연구하는가?』는 제2기와 제3기를 연결하는 책이다.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와 가정, 일상생활이라는 그의 학문적 키워드가 인문학적 사유방식을 통해 21세기 미디어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된 매우 중요한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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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디어가 전혀 없는 상태라면 모를까. 이제 미디어를 중심에 놓지 않고서 세계화와 성찰성, 위험의 관리를 논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 가능하지 않다.
- '16. 새로운 미디어 정치학을 향하여' 중에서


나는 세계 시민(global citizens)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신문을 뒤적거리고 라디오를 들으며 텔레비전을 보고 또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보내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남반구와 북반구로 나누었을 때 또는 국가별로 이 수치가 물질적·상징적 자원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소프트웨어 판매량, 영화 관람 규모, 비디오테이프 대여량, 개인 컴퓨터의 소유 정도 등의 수치를 알 수 있다. 무모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변화의 패턴을 숙고하여 미래의 소비 경향에 관한 모험적인 예측을 내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일 전부를 혹은 일부분을 행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양(量)’이라는 미디어 문화의 표면을 가로질러 다니고 있을 뿐이다. 이 표면은 판매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충분할 것이나, 미디어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미디어가 무엇을 하는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 그리고 미디어와 함께하는 생활의 긴장과 강도, 집요함 등을 파악하는 데에도 역시 충분하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디어 연구의 방향을 양에서 질(質)로 바꿔야 하는 것이다.
- '1. 경험의 구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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