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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노래

목동의 노래

정진석 (지은이)
새남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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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동의 노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85060226
· 쪽수 : 170쪽
· 출판일 : 1994-08-01

책 소개

정진석 추기경이 1961년부터 1968년까지 쓴 글들을 모은 수필집. 2006년 추기경 서임을 기념으로 재출간되었다. 일기와 강론 형식의 글 27편에 그림을 새로이 곁들여, 어머니 손을 잡고 명동성당을 뛰어다녔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갓 사제가 된 시절의 추기경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1. 목동의 노래
2. 보미사 꼬마와 신부
3. 담비구
4. 피뢰침
5. 연못에서
6. 초청장
7. 산에서
8. 주인의 뜻
9. 불덩어리
10. 과학자
11. 아버지
12. 덤
13. 아버지의 망령
14. 기쁜 사순절
15. 잠깐 사이
16. 구경거리
17. 꽹과리
18. 세포의 분열
19. 복덕방 영감
20. 에누리
21. 윗사람
22. 자유
23. 새 가정
24. 보금자리
25. 부활날의 마음
26. 보미사
27. 가시밭의 농부

저자소개

정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의 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로마 우르바노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최연소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을 지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했다. 2006년 3월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서임되었고, 2007년부터 임기 5년의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최근까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 저서 「장미꽃다발」, 「라디오의 소리」, 「라디오의 메아리」, 「목동의 노래」, 「교계제도사」, 「교회법원사」, 「말씀이 우리와 함께」, 「말씀의 식탁에서」, 「간추린 교회법 해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공동 편찬),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해설」, 「전국 공용 교구 사제 특별 권한 해설」, 「교회법 해설」, 「우주를 알면 하느님이 보인다」, 「구세주 예수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 「모세(상)-민족 해방의 영도자」, 「모세(중)-율법의 제정자」, 「모세(하)-민족 공동체의 창설자」, 「희망을 안고 산 신앙인 아브라함」,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한 성왕 다윗」, 「햇빛 쏟아지는 언덕에서」, 「하느님의 길, 인간의 길」,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 「가라지가 있는 밀밭」, 「닫힌 마음을 활짝 여는 예수님의 대화」, 「정진석 추기경의 행복 수업」, 「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질그릇의 노래」, 「나를 이끄시는 빛」, 「성숙한 신앙생활」 등 65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목동은 오늘도 씩씩하게 피리를 불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언젠가는 닥쳐오리라는 것을 짐작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그를 보호해 주신 하느님께서 그의 힘에 부치는 시련을 허락하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추호도 의심치 않는 까닭입니다. 역경속에서도 항상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목소리를 가다듬어 읊조린 감사의 노래를 여기 모아 보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Omnia coram Deo”(모든 것은 하느님 앞에). 내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는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앞으로는 날마다 적어도 한 번은 이 ‘의덕의 거울 연못’에 나를 비추어 손질하리라. - 본문 중에서


한 번 땅바닥에 엎드려 세상에 죽고, 두 번 더 엎드려 신품을 받고 나면, 모두가 “아버지”라고 불러준다.
우리말로는 “신부님”,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그냥 “아버지”라고 부른다.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처음에 “아버지”라고 불리었을 때는
참으로 그 한마디 말에 온몸 전체가 전율을 느꼈다.
“아버지” - 아버지 노릇을 해야 하는구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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