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밥일꿈

밥일꿈

(탄탄한 기업을 만드는 4차원 경영이야기)

장명국 (지은이)
석탑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9개 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밥일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일꿈 (탄탄한 기업을 만드는 4차원 경영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85429238
· 쪽수 : 307쪽
· 출판일 : 2011-09-22

책 소개

70∼80년대에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서 이름을 알렸고 현재 석간 내일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장명국 사장이 작지만 탄탄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경영원칙을 설파한 책. 이 책에서 저자는 여러 종류의 조직에서 경영을 맡으면서 겪은 어려움을 극복해간 경험과 함께, 여기서 터득한 경영방식과 철학을 ‘4차원 경영’ 이라는 용어로 개념화했다.

목차

이 글을 쓰는 이유
머리말

1부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싹이 틀까
경험에서 배우다. 4차원 경영의 배경

1. 딸기농사에서 시장을 읽다
2. 경제적 자립의 몸부림 - 인삼 수출업
3. 수강생과 눈높이를 맞추다 - 금성냉동학원
4. 노동자의 절실함을 듣다 -‘노동법 해설’
5. 수출과 내수, 동반성장의 터전

2부
‘나의 일’을 해야 ‘내일’이 있다
주간내일신문 창간과 위기 극복

1. 밥도 먹고 꿈도 이루는 일은 뭘까
2. 먼저 생활을 바꿔야 한다
3. 맨땅에 헤딩하기
4. 어떻게 차별화 할까
5. ‘100% 망한다’ 고난의 행군
6. 부인들의 참여를 고민하다
7. ‘언론권력’이 아니라 ‘정보서비스’를 하자
8. 적한테 왜 탄알을 주냐
9. 세일즈와 마케팅은 다르다
10. 편집과 취재를 하나로, 원맨시스템
11. 많이 벌고 적게 쓰면 된다

3부
밥·일·꿈
사원주주제 확립과 IMF 시기

1. 급여체계 기준과 공개의 원칙
2. 간부가 되려면 모범을 보여야 한다
3. 주주사원들이 위기를 돌파하다
4. 외환위기에서 빛이 나다
5. 생활인기자운동, 리포터제도
6. 일간지의 비전을 제시하다

4부
낙하산 인사는 공수특전단이다
YTN의 회생

1. 방송은 있었지만 경영은 없었다
2. 예외는 없다. 모든 경비는 절반 줄인다
3. 증자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4. 어떻게 매출을 3배 늘릴까?
5. 새로운 소통기구와 업무평가시스템
6. 흑자내고 증자로 은행 빚 1100억을 갚다
7. 낙하산 인사의 역할이 끝나다

5부
다시 일간지 창간의 험난한 길로
석간내일신문은 순항할 수 있을까

1. 첫해부터 흑자 못 내면 망한다
2. 험난한 파고를 넘어
3. 석간일간지, 지역주간지, 대학내일, 미즈내일
4. ‘장시간 노동’과 ‘몸으로 때우기’
5. 어떤 정권에서도 스스로 살아야 한다
6. 작지만 탄탄한(Small but Strong) 언론
7. 지금도 어려움은 계속되지만...

6부
4차원 사고의 발견
만물은 상호연관되고 상호의존하며 통일되어 있다

1. 4차원 사고로의 전환
2. 뉴턴에서 아인슈타인으로
3. 장(場)과 시공간의 의미
4. 셋이 모여 삶이 된다
5. 불확정성의 원리와 ‘100% 완벽은 없다’

7부
4차원 경영의 철학
새로운 사람들이 21세기를 만든다

1. 강한 카르타고를 이긴 약한 로마
2. 통일장 안의 ‘일하는 사람들’
3. 소비자 주권이 노사관계를 변화 시킨다

8부
4차원 경영의 원리
자주를 기반으로 민주를 중심으로 통일을 지향하여

1. 사원주주형 자주관리경영시스템
2. 팀제와 팀플레이
3. 내일신문의 꿈

맺는말

저자소개

장명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석간 내일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이다. 1970~80년대에 석탑 노동연구원과 잡지 ‘새벽’을 통해 한국 노동운동에 헌신했다. 1993년에 주간 내일신문을 발행하여 언론에 뛰어든 후, 2000년에 일간지로 전환하여 무차입 흑자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YTN 사장과 한국녹색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밥일꿈』 『정권교체냐 정권재창출이냐』 『노동법해설』 『산업재해와 직업병』 『장명국의 세상읽기』 『셋이 모여 삶이 된다』 『혼돈과 창조의 역사』 등이 있고 역서에 네루의 『세계사편력』 『사회과학강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출판계에서는 1000부도 안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필자가 전공자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도 아니고 학위가 없어 권위가 없고 또 학설도 없는 데다 논리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과는 일반적인 예측과는 완전히 반대였다. ‘노동법 해설’은 100여만부 이상 팔렸다. 당시까지 단행본 판매부수로는 공전의 기록이라고들 했다.


10개월간 광고가 들어오지 않고 돈도 떨어지니 재정은 말이 아니었다. 본사직원들 50만원 월급도 말이 안되지만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2년 반 내지 3년간 사실상 한 푼도 못 받고 일했다. 지역일꾼들이 오늘의 내일신문을 만든 영웅들이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불려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돈을 버는 데 앞장서고자 하니 노조는 돈을 덜 쓰는 데 앞장 서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 회사가 살아납니다. 보고서에 나온 대로 매출을 3배 늘리고 경비를 2분의 1로 줄이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저는 월급도, 판공비도 일체 받지 않기로 했으니 경비를 더 줄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렵지만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이 시간에 사실 저는 약속이 있습니다. 돈 버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이자만 860만원입니다. 하루에 860만원을 못 벌면 다시 이자가 이자를 낳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