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껏 써라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방송과 현대자동차 홍보실에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다.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 교실,유치원,사회복지관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와 독서지도를 하였으며 지금도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독서지도 전문과정과 아동문학 창작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요즘은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공부하고 있다. <귀찮은 일기, 놀면서 쓰기>, <본 대로 느낀 대로 네 마음껏 써라>를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