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노아 허칭스, 칼 바흐, 그랜트 제프리, J.R. 처치, 롭 린스테드, 돈 맥알바니, 데이브 브리스, 윌리암 실링즈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말씀보존학회
4,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410원 -10% 2,500원
240원
6,6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3,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85888769
· 쪽수 : 192쪽
· 출판일 : 1997-11-30

책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마지막 때라는 증거는 여러 면에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마지막 때에 관한 여러 징조들을 예언해 놓으셨다. 이 책은 성경의 예언을 문자적으로 믿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시대의 징조들과 예언이 이루어져 가는 것들을 보고, 하나같이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독자들에게 경고하는 책이다. 그렇다. 곧 주님은 오실 것이다.

목차

서 문 / 7

제 1 장 통신 수단과 지식의 증가 / 13
제 2 장 곰의 최면술 - 러시아의 계략 / 25
제 3 장 창조모델 / 55
제 4 장 열 가지 문제들 / 72
제 5 장 이스라엘, 아마겟돈 그리고 세계 3차 대전 / 86
제 6 장 시편에 나타난 예언들 / 110
제 7 장 이스라엘 - 위대한 지표 / 138
제 8 장 뉴에이지 운동 / 153
제 9 장 성의 혁명 - 파티가 끝나다 / 164
제 10 장 지금이 마지막 때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176

저자소개

노아 허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우스웨스트 라디오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예언적 사역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로 지목되고 있다. 그는 예언과 그 외의 성경 주제에 관련된 수십여 권에 달하는 책들을 집필해 오고 있다. 허칭스 목사는 40년이상 선교와 방송 사역에 몸담아 오고 있으며 동시에 이스라엘, 이라크, 유럽, 중국, 또 그 밖의 세계 전역으로의 여행을 안내하는 세계여행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명료하면서도 대화식의 거침없는 문체는 독자의 교육 수준이나 이해 정도에 상관없이 독자들에게 흥미와 정보 모두를 선사한다.
펼치기
데이브 브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예언 사역(Christian Destiny Ministries)의 대표인 브리스 박사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저술가이며 강사이다. 그는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위원이며 복음주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여섯 권의 책을 썼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소책자들과 특집 기사들을 잡지에 발표했다. 그는 국내적으로 <복된 소식을 위해 잠시 멈추세요, Pause For Good News>라는 일간지와 <데이브 브리스 리포트, Dave Breese Reports>라는 주간지를 발행하며 성경적인 관점으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파헤친다. 브리스 박사는 역시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이 시대의 사회 풍조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예언 뉴스 레터, Destiny Newsletter>의 발행인이기도 하다.
펼치기
롭 린스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이 넘게 대학에서 공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공학 분야의 자문위원이며, 100여 개가 넘는 기업의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성경강연회 강사와 교사로서, 젊은이들과 함께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린스테드는 “바이블 트루스”(Bible Truth)라 불리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타 프로그램에서도 특별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그랜트 제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 예언과 역사 분야에서 25년이 넘도록 연구와 교육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과 유럽에 대한 연구와 아울러 여러 신학 대학과 교회에서의 교육을 통하여 생겨난 그의 열정의 결론을 <운명의 아마겟돈, Armageddon Appointment with Destiny>이라는 책에서 드러냈다.
펼치기
J.R. 처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전역의 도시에 주 1회 방영되는 연합 T.V 프로그램인 “예언뉴스”(Prophecy In the News)의 진행자이다. 그는 매우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예언에 관한 강연회의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예언 연구에 관한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펼치기
칼 바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칼 바흐 박사는 텍사스 글렌로즈에 있는 창조증거 박물관 설립자이자 박물관장이다. 칼 바흐는 세계적인 목회자로, 창조론 특별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신학 학위 외에도 퍼시픽 칼리지에서 고고학 석사(M.A) 학위와 퍼시픽 국제 대학에서 철학 박사(Ph.D)학위를 받았다. 칼 바후는 학창시절에는 진화론을 받아들였지만, 후에 오직 성경의 창조론만이 삶에 대한 해답과 우주와 관계된 법칙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펼치기
돈 맥알바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맥알비니가 드리는 조언”(the McAlvany Intelligence Advisor)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적, 재정적 그리고 지정학적인 사건들을 분석해서 이러한 사건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또한 같은 이름의 잡지<맥알비니가 드리는 조언, the McAlvany Intelligence Advisor>의 저자이다. 이 월간 소식지는 일반 시민과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의 중대한 문제들을 잘 깨닫고 인식할 수 있도록 재정, 경제, 지정학적인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재정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것과 그러한 중대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알려 준다.
펼치기
윌리암 실링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이래로 최근까지 오클라호마시에 있는 바이블 카비넌트 교회(Bible Covenant Church)의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실링즈 목사는 펠로우쉽(Fellowship)지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펼치기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말씀보존학회는 1994년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내놓아 이 땅에 바른 성경을 제시했으며, 성경에 근거한 교리, 신학, 경건 서적들을 출판, 보급하는 사역을 수행해 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문>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마 24:27).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올라 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고 알려 주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매 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변경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굳은 약속으로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주님은 과연 오시는가’가 아니라, ‘주님이 언제 오시는가’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이 땅 위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이 분명하다고 해서, 주님이 재림하는 시간을 알 수 있는가?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36에서 다음과 같이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헬라어 성경 본문의 특별한 어법을 연구한 몇몇 사람들은 성경에 주님의 재림 날짜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면밀히 조사하면 재림 날짜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드가 화이스넌트(Edgar Whisenant)는 <1988년에 휴거가 있게 될 88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1988년에 오시지 않았다.

에드가 화이스넌트는 1년을 잘못 계산했다고 변명하고 나서, <마지막 외침 - 89년 휴거보고서>라는 새로운 책을 발행하였다. 화이스넌트에 의하면, 재림의 새 날짜는 1989년 9월 1일 이었다. 그는 또 다시 실수를 범했다.

예언서들을 살펴보면 A.D 2000년쯤에 역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계시 속에 함축된 숫자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날짜는 언급된 사실보다는 오히려 추측으로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 날짜를 정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다 잘못된 것들이다.

우리는 휴거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재림하시는 정확한 날짜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해 쓸데없이 힘을 소모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사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이 종말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기를 원하신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리브산의 설교에서 종말에 대한 수많은 징조들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1-10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받지 않은 자들은 종말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멸망당할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데살로니가전서 5:1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유대인의 달력에 의하면, 한 때(time)는 일년이며, 시기(times)는 2년 혹은 수년을 의미하지만, 한 세대가 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일년은 4계절로 나눠진다.

성경 말씀을 깊이 연구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과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비교분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대환란(마지막 7년)과 관계된 사건들이 일어날 때를 환난이 시작되기 몇 년 전에, 심지어 몇 달 안에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종말론 학자들은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바로 직전인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제 1 장 통신수단과 지식의 증가 - 노아 허칭스

선지자 다니엘은 2500년 전에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단 12:4)라고 예언했다. 다니엘은 종말에 일어날 일련의 사건들에 관하여 다니엘 9:26에서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라고 기록했다.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때에 세계 경제는 홍수처럼 갑작스럽게 붕괴될 것이며, 정치, 경제 및 과학적인 혼란이 세상을 뒤흔들어서 적 그리스도가 나타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징조들을 보고 주님이 아주 가까이, 심지어 문앞에 와 계심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또한 마지막 때의 극적인 사건들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누가복음 21:28은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의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데살로니가전서 5:4을 통해서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지식과 통신수단, 그리고 현대의 각종 발명품들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것을 볼 때, 우리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현재 나이가 칠십 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담 창조 이후로부터 지금까지의 합산한 총기간 (약 6천년)의 대략 일 퍼센트(1%)의 기간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이 창조된 이후의 총기간(Ussher의 연대기에 의하면)의 100분의 1의 기간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자.

1.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75%의 의약품들이 바로 지난 70년 동안(1920년 이후)에 제조된 것들이다.
2. 지금까지 세상에 태어난 과학자들 중의 90%가 현재 살아 있다.
3. 핵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결과, 핵무기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 핵무기는 제1,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재래식 폭탄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무서운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4. 우주개발프로그램의 발전으로 사람을 달에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우주선을 태양계의 여러 행성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5. 교육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인간의 지능이 최고로 높아지게 되었고, 매 2년, 혹은 1년 반마다 인간의 지식을 두 배로 증대시킬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6. 라디오, 텔레비젼 그리고 전세계를 관통할 수 있는 대중 매체 시스템의 개발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못된다.
7. 컴퓨터의 개발로 현금이 필요 없는 경제체제가 구축되었으며, 사람들은 단지 컴퓨터의 부호나 숫자를 이용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매매 행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발명품들은 20세기 초에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었다. 특별히, 자동차, 텔레비젼, 전화, 비행기나 컴퓨터 같은 편리한 도구들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생산된 것들이다. 나는 이러한 최신 개발품들이 발명되고 있는 시대에 살게된 것을 특권으로 생각한다.

성경이 그렇게도 많이 마지막 때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렇게도 많은 성경의 예언들을 통해서 6천년이란 세월이 마치 한 세대로 압축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갑작스럽게 닥칠 시대의 정점인 7년 대환란을 생각할 때, 성경이 예언한 대로 통신수단과 지식의 증가 없이는 그와 같은 급격한 예언 전개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동차에 관한 예언


1887년에 사람을 몇 마일 정도 수송할 수 있는 가솔린엔진 자동차가 처음으로 발명되었다. 1900년까지도 시속 30마일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경제성 있는 자동차가 발명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5900년 동안 속도가 느린 교통수단 때문에 세상을 왕래하는데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20세기로 접어들면서 인류가 지금까지 누리지 못했던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계, 즉 자동차를 발명하게 되었다. 자동차의 발명이 없었다면 산업화 시대는 도래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날 자동차는 개인의 성공과 명예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1989년판 “세계연감”(The World Almanac)에 의하면, 매월 300만 대가 넘는 자동차가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매월 65만 대가 넘는 자동차를 생산하여 이미 미국을 앞질렀다. 미국은 매월 62만 대를 생산하여 일본 다음이며, 독일은 세 번째이다. 1988년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의 자동차들이 200억 배럴의 기름을 소모했는데, 그 양은 84억 갤런의 가솔린과 맞먹는 것이다. 지금 세계가 보유하고 있는 제한된 원유 저장량으로는 언젠가는 기름이 바닥나게 될 운명을 피할 수 없다.

마지막 때에 성경 예언이 성취되는데 있어서 자동차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물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1. 사람들은 자동차로 반경 1000마일 이내의 거리는 어떤 곳이라도 하루 동안에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20세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학문 연구나 휴양, 그리고 사업상의 이유로 여행할 수 있는 자유가 그렇게 풍성하질 못했다.

자동차의 발명 없이는 다니엘 12:4의 예언이 성취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단 12:4).

2. 성경은 중동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스카랴 14장과 계시록 16장은 열방의 군사들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아마겟돈에 모여 전쟁을 예비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에스겔 38, 39장에서는 하나님께서 곡(러시아)의 아가리에 갈고리를 꿰어 북쪽에서 끌어내린다고 예언했다.

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석유를 사용하셔서 에스겔의 예언을 이루시고 계신다. 전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 중동지역이 훨씬 더 많은 석유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몇십년간 중동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다. 몇 블록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채소 가게에 갈 때나, 휴양이나 사업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하려고 자동차에 시동을 걸때마다, 여러분과 나는 “운명의 날인 아마겟돈 전쟁의 날” 을 점점 더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3. 구약 성경에서 열방의 병거들이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왜냐하면, 병거가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께서는 홍해 속에 이집트의 병거들을 수장시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방의 병거들이 마지막 때를 암시하고 있다는 성경의 예언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2700년 전에 선지자 나훔은 메시야가 재림하여 그의 왕국을 지상에 세우게 될 시기에 관한 환상을 보았다. 나훔 선지자는 그가 본 환상을 두루말이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그의 용사들의 방패가 붉게 되었고, 용사들은 주홍색이 되었으며, 병거들은 그의 예비의 날에 불타는 횃불과 함께 있을 것이며, 전나무들은 몹시 흔들릴 것이라. 병거들은 거리에서 사납게 달리며 넓은 길에서 이리저리 헤치며 가리라. 그들은 횃불같이 보일 것이요, 그들은 번개같이 달리리라』(나 2:3-4).

물론, “예비의 날”(The day of his preparation)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재림하시기 위해 준비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사람들이 몰고 다니는 병거(자동차)들이 실로 밤에는 횃불이 출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자동차들이 고속도로에서 서로 앞다투어 질주할 때면, 실로 번개불이 번쩍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미국에서는 한 해 동안에 5만 명이 자동차 사고로 죽는다.

20세기로 접어든 이래로,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이 제1, 2차 세계대전, 한국전 그리고 베트남전쟁의 사상자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다.

자동차는 이 마지막 때에 예언이 성취되는데 있어서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