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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된 유토피아, 공산주의

유예된 유토피아, 공산주의

필립 뷔통 (지은이), 소민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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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된 유토피아,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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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예된 유토피아, 공산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주의/공산주의
· ISBN : 978898598976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5-01-27

책 소개

전쟁, 공산주의, 페미니즘, 미국 등을 주제로 지난 100년 간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기획한 '20세기 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권. 각 주제마다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고, 사실에 관계된 다양한 측면들을 조명하는 작업에 중점을 두었다.

목차

머리말

20세기의 주요 사건들

1917 : 10월 혁명
1919 :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1920 : 레닌을 선택한 조레스의 공산당
1918-1920 : 내전과 공포 정치
1924 : 레닌의 죽음과 권력 승계
1929 : 스탈린주의의 '대전환'
1936 : 인민전선
1939 : 스탈린과 히틀러의 연합
1941-1944 : 해방인가 혁명인가?
1947-1948 : 코민포름의 창설과 티토의 축출
1949 : 중국, 또 하나의 공산주의?
1950-1960 : 냉전 시대의 공산주의
1950-1953 : 한국 전쟁
1956 : 흐루시초프의 스탈린 비판
1966 : 중국의 문화대혁명
1975-1979 : 캄보디아의 공포 정치
1968 : 브레주네프, '제한주권론' 선언
1986 : 사하로프 석방과 반체제 운동의 승리
1989-1991 :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한 세계의 종말

20세기의 주요 인물과 신화

레닌 : 러시아 인민주의 전통 속에서
로자 룩셈브루크 : 급진적인 여성 민주주의자의 비극적 운명
스탈린 : 비양심적인 현실주의자
트로츠키 : 다양한 삶을 살았던 혁명가
모리스 토레즈 : 스탈린의 충성스러운 하수인
오이겐 프리트 : 공산주의 혁명의 막후 참모
로젠버그 부부 : 동서 냉전의 희생양
체 게바라 : 자멸을 택한 혁명가
세포 : 지위 상승과 관리의 도구
공장 : 공산주의 기획의 이상적 장소
거리 : 최대의 상징적 쟁점
수용소 : 전체주의 최후의 장소

20세기의 정리와 21세기의 전망

마르크스, 레닌, 그리고 스탈린, 그 차이는?
공산주의의 맏아들 프랑스
공산주의는 위험한 유토피아일 뿐인가?
공산주의는 인민의 새로운 아편?
모스크바 문서 보관소에 진실은 있는가?
공산주의는 이제 죽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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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저자소개

필립 뷔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렝스 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공산주의의 역사를 비롯한 근.현대의 역사적 사건에 초점을 맞춘 저술들을 발표해 왔다. 지은 책으로는 포스터를 통해 공산주의와 반공주의의 70년을 돌아본 <입에 문 칼>, 해방기 프랑스 공산당에 대한 역사적 연구서인 <희망 없는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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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과 영상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행복한 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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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산주의에 가담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숭고한 열정 때문이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이는 착취, 식민주의, 혹은 인종 차별주의와 맞서는 용맹스런 투쟁을 동반하는 것이었으며, 심지어 가장 극악한 공산주의 체제들조차 독립을 갈구하거나 사회적 평등의 의지를 보이는 국가들을 돕곤 했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교육, 문화, 그리고 최소한의 안락을 보장하는 데 결국 실패하지 않았는가? 현재 사회적 대립에서 패배한 모든 이들이 속수무책으로 과도한 자유주의와 미국의 지배 앞에 투항하고 있지 않는가? 이론의 여지없이 공산주의는 어두운 측면과 밝은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두 가지 현실 사이에 정확한 경계선을 그을 수 있을까? - 본문 21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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